그렇다면 오늘날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인간과 만물 생명의 병통의 근원이 무엇이겠습니까?
불교는 이 모든것을 내 마음의 문제로 이야기 합니다.불교팔만대장경의 결론이 일승법,오직 마음 하나를 타는 것입니다.
그진리의 주제가 마음입니다'내 마음이 부처이며 극락세계도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입니다.반면에 서교에서는 진리,생명,구원,지혜 등이 모두 하나님으로 부터 근원한다고 합니다.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인간이 마음을 잘 안 닦아서 세상이 이렇게 되었다,그러니 마음을 잘 닦아라'하고,서교에서는 '태초에 아담과 이브가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어 원죄를 지었다,그 원죄의 유전으로 인해 오늘날 인간이 갖가지 죄악을 물마시듯 하면서 산다,그러니 인간은 하나님을 믿고 거듭남을 통해서만 모든 문제를 극복하고 영원한 생명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인간의 문제가 결토 해결될 수없습니다.상제님 진리는 기성 종교의 가름침을 부정하는 않지만 인간의 문제를 진단하는 차원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상제님은 "온 천하가 큰 병이 들었다"(도전 2:16)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하늘과 땅, 만유 생명이 다 병들어 있다.'
이것이 바로 약 100년 전에 천지를 진단하신 상제님의 말씀입니다.인간이 태어나서 살아가는 생명의 궁극의 바탕자리인 하늘과 땅이 병들었다는것입니다.지금은 하늘도 병들고,땅도 병들고,인간도 병들어 있습니다.아프지 않은 생명이 없어요.
'천지가 병들어 있다'는 이 말씀은 바로 인간으로 오신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간 세상의 크고 작은 모든 문제를 끌러내는 출발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