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개벽의 자연개벽, 우주의 중심축이 바로 선다, 지축이 바로선다
[지축정립예언] 우주인이 전하는 지구 극이동
Diagram: The Pleiades Constellation 플레이아데스 별자리 도표
Showing the orbital placement of the “Seven Sisters,” and their relationship to the Photon Belt. 일곱자매의 궤도 위치 표시와 광자대와의 관계
*플레이아데스는 티탄 아틀라스와 바다의 님프 플레이오네 사이에서 난 일곱 자매를 말한다. 그들은 칼립소, 휘아스, 휘아데스, 헤스페리데스의 자매이기도 하다.
일곱 자매와 그 자식들
*플레이아데스(일곱자매)는 제우스, 포세이돈, 아레스와 같은 중요한 올림포스 신들과의 사이에서 자식들을 낳았다.
"태양계는 1998(戊寅)년부터 광자대로 진입하고, 21세기 초에 지구문명은 우주적으로 새롭게 도약한다."
광대무변한 우주에서 우리 인간만이 유일한 지적 생명체인가, 아니면 지구 밖의 외계 행성에도 인류와 유사한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일까?
계지성체와의 의사소통법, 채널링
자동기술은 외계 지성체가 전해주는 메시지를 채널러가 트랜스(체면) 상태에서 글씨로 쓰거나 타이핑하는 것이며, 자동구술은 말로 전달하는 것이다. 자동구술을 할 때는, 옆에 있는 사람이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 즉시 질문에 답하는 경우도 있다.
채널링을 통해 전달되는 지구 극이동
채널러(channeller)들이 외계의 지성체들로부터 전해받았다고 하는 메시지는 현 인류의 지식수준으로는 그 진위를 확인조차 할 수 없는 놀라운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이 전해주는 메시지 중 지구 극이동과 연관된 내용을 간략히 소개한다.
스스로를 자연요법가이며 선천적 심령가로 소개하고 있는 ‘아모라 콴인’이 플레이아데스(지구로부터 약 400광년 정도 떨어진 별. 묘성 혹은 좀생이별이라고도 한다) 문명권의 대변인이라고 하는 ‘라’로부터 이런 내용을 전해 받았다고 한다.
“여러분은 26,000년의 지구/태양/플레이아데스의 주기의 끝에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태양고리를 포함하는 전 플레이아데스 태양계도 은하의 중심을 일주하는 2억3천만년 주기의 끝에 와있거니와 전체 은하계 역시 대중심 태양의 주위를 도는 그 끝없이 길고 길었던 하나의 주기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모라 콴 인 저, 서민수 역, 『빛의 시대 빛의 인간』, 81쪽, 대원출판, 1997) 즉 현재 지구는 우주적 차원의 새로운 주기가 막 시작되려는 전기점에 와 있다는 것이다. 또 이들 외계의 지성체들은 문명의 질적 도약이 일어나기 전에, 이전 진화의 행로에서 미해결로 남아 있던 것들이 모두 표면으로 떠올라 마지막으로 변형과 초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즉 이전 주기동안 쌓인 카르마의 대청소가 행해진다는 것이다.
한 가지 특기할 사항은 동서고금의 철인이나 예언가들이 전한 예언, 불교 기독교 등의 기존 종교에서는 극이동을 주로 지구적인 문제로 언급하고 있는 데 반해, 이들 외계의 지성체들은 지구의 극이동이 지구를 포함하는 태양계뿐 아니라 플레이아데스와 오리온 항성계까지 미치는 우주적 대변국에서 기인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라’는 새천년을 넘어서면서 인류는 다음과 같은 변국에 직면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극이동이 태양과 관련한 지구의 위치를 재조정할 것입니다.
태양 역시 플레이아데스 항성군에 관련하여 극이동을 거쳐 새로운 위치를 점유하게 됩니다. 플레이아데스의 항성군 역시 한 주기를 마치면서 오리온 항성군과 관련하여 위치를 재조정할 것입니다. 오리온 항성군은 철저한 대격변과 영적인 집청소를 겪을 것입니다. 오리온 항성계의 모든 항성과 행성들에 극이동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 후 오리온 항성군은 은하계의 중심으로 통하는 은하계의 출입구로서 재개장되어 헌납될 것입니다.” (아모라 콴 인 저, 서민수 역, 『빛의 시대 빛의 인간』, 82쪽, 대원출판, 1997)
여러 채널을 통해 전달되는 외계문명의 메시지를 분석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첫째는 조만간에 지구 극이동이 발생한다는 내용이며, 둘째는 극이동 후에는 새로운 우주적 차원의 문명이 지구에 열린다는 것이며, 셋째는 변화의 큰 주기를 26,000년(理數로는 25,920년)의 세차운동 주기와 마야역법의 주기로서 말하고 있으며, 넷째는 새로운 세상으로 가는 본격적인 변화과정이 1998(戊寅)년부터 시작되는 태양계의 광자대 진입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는 점이다.
일단 광자대 진입을 시작하면 약 2000년간 태양계가 광자대에 머문다고 한다.
“플레이아데스와 태양계는 모두 함께 광자대 안에 있게 되고, 그로 인해 여러분은 은하 중심과 동조될 것입니다. 그때 바로 우주적 파티가 시작됩니다. 지구상에 화신한 모든 이들은 그 우주적 파티에 초대를 받은 것이죠.” (바바라 핸드 클로우 저, 서민수·김경진 공역, 『플레이아데스의 비망록』, 28쪽, 대원출판, 1999)
정역에서는 극이동의 비밀을 지축의 정립과 일년 360일 주기의 지구공전궤도의 변화로서 명확히 밝혀주지만, 외계인들이 채널링을 통해 전해주는 내용은 이보다 훨씬 불명확하다. 외계문명 관련 메시지는 인식의 영역을 넓혀주고 사고의 폭을 확대시켜주는 긍정적 측면도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극이동 궁극의 비밀은 동양의 역철학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 개벽,역사,영혼,수행 관련 생존비밀 무료소책자 → 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