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닮은 우주 나는 누구인가? 인간은 왜 태어나는가? 인간은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저광할한 우주는 도대체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것일까?
인간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수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한소식을 듣기 위해 불면의 밤을 지새우며 고뇌해 왔다. 뼈를 깎는 고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다 간 수행자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무엇 때문에 태어나 무엇을 위해 사는지 내 삶의 목적과 명분을 뚜렷이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깨어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하늘이 인간을 낳아 기르는 깊은 뜻을 안다면 우리는 어떤 고난과 형극의 길도 감내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살 수 있을 것이다.
- 개벽 실제상황 1부 신천지의 문 중에서...-
위의 이야기처럼 사람이 살아간다는것은 숱한 질문과 의문의 투성이 입니다. 그러나 우주가 돌아가는 이법을 알게되는순간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우주가 인간농사를 짖는다' 라는 한소식을 깨닫는것입니다.
정말 그런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한것일까요? 그걸 어떻게 알죠? 질문을 해결하기위해서 우주로의 여행을 떠나 볼까요? 먼저 알아야 할것은 우리인간의 몸이 우주의 복사판 이라는겁니다. 우주를 관찰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눕니다. 하나는 서양의 관점으로써 우주를 바라보는거고요 또 하나는 동양의 관점으로 우주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서양의 우주관 먼저 서양의 관점으로 우주를 바라볼까요? 저 광활한 우주를 일단 보이는것부터 찾기 시작합니다. 좀더 멀리, 좀더 넓게~ 그러다 보면 그 속에서 블랙홀과 초신성 폭발, 퀘이사 같은것을 찾아냅니다. 아주 놀랍죠 아름답기도하고요 ~ 더 멀리 보려고 끊임없이 노력을 합니다. 전파망원경을 개발해서 점점 멀리있는 우주로 눈을 돌립니다. 정말 신비롭고 놀라운 세계가 존재하는것을 인류에게 깨우쳐 줍니다. 그러나 현대의 과학은 우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우주와 인간의 관계에는 무관심합니다. 그냥 저 멀리있는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고 싶어할 뿐이거든요 ^^ 무언가 약간 모자란 느낌이 있지 않나요? 우주가 왜 만들어지고 어떤 조화속에서 둥글어가며 그리고 인간이 왜 살아가는지를 설명하기엔 너무나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동양의 우주관 동양은 공간 이외에 시간의 질서를 같이 바라봅니다. 그래서 시간이 변화하는 흐름속에서 우주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을합니다. 일단 처음 있는것부터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동양에서 는 우주를 바라보는 강력한 도구(Tool) 가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음양오행인데요 잘 관찰해보면 우주는 모두 음과 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고 , 사람의 몸도 유형인 육체과 무형인 정신으로 구성되며, 정신도 유형인 정과 무형인 신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응달이 있으면 양지가 있고, 해가 있으면 달이있고 하늘이 있으면 땅이 있습니다. 양전자가 있으면 음전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음양의 질서의 발자취를 오행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부릅니다. 그 음양오행은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정모때 오셔서 저와함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지요 ^^ 동양에서 말하는 사람의 몸은 우주의 복사판이라고 말합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일단 하늘의 별자리를 모두 모아 놓은것을 좀 같이 볼께요
별자리를 모두 합성한것이 사람의 모습이라니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얼마나 훌륭했는지 알수있습니다. ^^ 그럼 사람과 우주의 닮은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람과 닮은 우주 하늘을 닮아서 영혼이 있고 땅을 닮은 육체가 있습니다. 하늘모양을 닮은 머리가 있다면 땅을 닮은 발이 있습니다.
해와 달을 닮아서 두 눈이 있습니다. 보통 눈은 왼쪽이 잘 보입니다. 그 이유는 왼쪽이 해를 닮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구에 5대양 6대주가 있으면 사람의 몸에는 오장육부가 있습니다. 우주의 별의 숫자와 사람의 세포의 숫자는 일치한다고 하고요, 지축이 경사져있으므로 사람의 심장은 약간 좌측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지구에 4계절이 있는것때문에 사람의 체질은 4가지가 있습니다.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소양인) 하늘을 주관하는 북두칠성 이 있기때문에 사람의 얼굴에는 구멍이 7개 입니다.
1년이 365일 이므로 사람의 몸에는 365개의 기혈이 있고 , 24절기가 있는고로 사람의 척추뼈는 24개 입니다. 달의 운행주기때문에 여성의 월경이 있습니다.
지구에 산맥과 지맥이 있듯 사람몸에는 뼈와 뼈마디가 있고, 강줄기가 있듯이 사람몸에는 핏줄이 있습니다. 지구상에 초목이 있듯 사람몸에는 털이 있고 지표의 2/3가 물이듯이 인체의 2/3도 물입니다.
적어놓고 보니까 꽤 많군요 ^^ 제가 만들어 놓은게 아니라 한의학에서 이야기하는걸 조금 슬쩍 했습니다. 사람의 몸과 완벽히 닮아 있는 우주는 우리에게 엄청난 신비로움을 가져다 줍니다 글. 우주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