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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은 이치(理)이니라.밝고 밝은 하늘이 사람 마음속 하늘과 부합하니 이치(理)는 하늘에 근원을 두고 사람의 마음에 갖춰져 있느니라
    - 증산도 도전2:90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시간의 비밀을 알면 미래가 내 손안에 있다

 

역사상 핵심이 되는 예언들을 취합해 보면, 다음과 같은 세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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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의 요한계시록이나 몇몇 불경 그리고 예언 적중률 99.9%를 자랑하는 노스트라다무스나 동양 최고의 예언가 격암남사고는 하나같이 인류가 맞게될 불운을 예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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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손써 볼 수 없는 대변국의 때,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메시아(불교에서는 미륵)가 이땅에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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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교에서 말하는 용화낙원, 기독교의 천년왕국, 도교의 태청세게, 유교의 대동세계가 펼쳐진다.

 

 

┌── 시간의 속성 ──┐

 

렇다면, 응당 이런 의문이 생기게 된다.

마치 약속이나 한듯이 일치하는 이러한 예언들에서 말하는 사건들이 막연하게 미래의 어느 시점이 되면 일어나는 것일까?

 

여기서 시간의 속성에 대해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우리는 시간을 생각할 때, 단순히 과거 - 현재 - 미래 순으로 흘러가는 냇물과 같은 것으로 여긴다. 그래서, 이 카페를 통해 알게된 예언들도 흘러가는 시간 선상에 일어나는 미래시제로만 인식하기 때문에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즉,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흥미거리 정도로만 여겨버린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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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가 무실결에 흘려버리는 사실은 저 위에서 밑으로 흘러내려가기만 한 줄로 알았던 냇물도 크게 보면 넓디 넓은 천지를 무대로 하여 순환을 한다는 것...

 

op8.jpg


그럼, 시간도 과연 물처럼 순환하지 않을까 하고 호기심이 발동하지 않는가?

그렇다!

시간은 그 자체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 마디로 완벽한 시간 시스템이다.

 

1초---->60초

1분


1분×60

1시(時)

동양의 시간관(1時=2h)

(1분×60=1시)×12

1일(하루)

지구의 자전(日)

(1분×60×12=1일)×30

1월(한달)

달의 공전(月)

(1분×60×12×30=1월)×12

1년

지구의 공전(年)

(1분×60×12×30×12=1년)×30

1세(30년)

우주의 1시(世)

(1분×60×12×30×12×30=1세)×12

1운(12세= 360년)

우주의 1일(運)

(1분×60×12×30×12×30×12=1운)×30

1회(30운= 10.800년)

우주의 1달(會)

(1분×60×12×30×12×30×12×30=1회)×12

1원(12회= 129.600년)

우주의 1년(元)

 

위의 표를 보면 우주가 돌아가는 시간의 법도는 터럭만큼의 오차도 없음을 알 수 있다. 우주의 시간성이 이처럼 철저하고 이런 원리(12-30의 반복)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1년과 한달, 그리고 하루와 한시간인'년원일시'의 단위보다 더 큰 순환주기인 우주1년(129,600년)이 있다.


이 '원회운세'법 즉 우주가 돌아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시간의 기본틀 단위를 밝혀내신 분이 중국 북송 시대의 5현자 중에 한사람인 '소강절' 선생님이시다. 

 

op7.jpg  소강절(1011∼1077)_황극경세서 저자


 

┌── 천지의 4대 개벽운동 ──┐

 

그런데 변화하는 현실 우주에서의 천지개벽은 음양의 순환을 통해 우주가 새로운 차원의 변화운동을 시작함으로써 천지의 일체생명이 새로운 시간대에 들어서는 시간변화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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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천지개벽이란 대국적으로는 천지일월의 각 계절의 운행원리에 의해서 새로운 시간과 공간대가 열리는 천지기운의 대변화 사건을 말한다.

나아가 이러한 시간대의 거대한 변화운동에 따라 인간이 묵은 기운을 벗고, 성숙된 새 문명과 새로운 삶의 질서를 열어나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op5.jpg

 

현실세계에서 작용하는 대자연의 시간대의 개벽운동은 모두 이 사계절의 환절기 때마다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주 일년의 사계절은 각 계절마다 각기 다른 네 개의 시간대가 형성되어서 이루어진다. 이 점이 우주의 시간개벽에 있어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다.


그러면 우리는 지금 우주의 일년에서도 어느 시간대에 살고 있을까?


오늘의 인류는 천지의 일년 중 봄·여름의 성장과정인 선천시대가 모두 끝나고 통일과 결실의 후천 가을문명시대로 막 전환하려고 하는 대변국기에 처해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약 5만 년 전인 이번 우주 일년의 봄에 최초로 생겨나 여름철의 기나긴 성장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이제 자신의 생명을 성숙시켜야 하는 가을우주(후천)의 시간대 속으로 들어서려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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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제국이 남긴 흔적…‘아틀란티스로 가는 길’" 아틀란티스는 많은 고고학자들을 설레게 해 온 이름이다. 아름답고 강한 고대제국이 위세를 떨쳤지만 기원전 1만 년경 지진과 홍수로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는 이야기. 역사학자인 저자도 아틀란티스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