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음양으로 인간을 낳아서 키워서 열매를 맺기 위해서 돌아가는 구나~’ 이것은 이해가 간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저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과연 129,600년의 우주 1년 가운데 어디냐? 그게 중요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증산도에서는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65억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어디냐면 바로 여기입니다. 여름의 끝에서 가을로 들어가는 그 선 위에 있다는 겁니다. 이것이 너무나도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여름의 끝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 시기 중에서 내가 살고 있는 지금이 여름의 끝이란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여러분 바람 부는 것이 눈으로 보입니까? 안보이잖아요. 그런데 바람이 부는 것은 나무가 흔들리는 것을 보면 바람이 부는 구나... 알 수가 있습니다. 여름의 끝이라는 것을 사회에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에 지구에 인구가 얼마나 있냐면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입니다. 65억 이상이 있습니다. 지난 수 만년 동안에 10억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눈으로 확인했던 지난 100년 동안에 인구는 가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뭘 이야기하고 있느냐?
-우리가 사는 지금
봄에 자라났던 것이 여름철 말기가 되면 무한히 분열을 해서 하늘을 덮어 버릴 정도로 녹음을 자랑하는 여름철의 세포분열. 그것이 단적으로 나타났던 것이 뭐냐면 인간이 바로 우주 1년 중에 여름철 말에 무한히 분열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지구에서는 가뭄을 걱정합니다. 물 부족을 항상 걱정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시대는 20세기는 석유전쟁의 시대였다. 그러나 21세기는 물 전쟁의 시대다 하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익광고에도 물은 다음 세기의 생명입니다. 라고 합니다. 지금 지구촌은 심각한 물 부족을 격고 있고, 머지않아 물 때문에 대 전쟁이 일어난다고 석학들이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또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사건이 있는데 인구가 늘어나면서 너도 나도 옆집에 차사면 전부 자가용, 공장도 짓고. 그 여름의 끝에 분열의 끝에 지구의 남북극에 지축이 기울어 져서 항상 얼음으로 덥혀 있는 것을 빙하라고 합니다. 만년설이잖아요. 그런데 그것이 20세기 후반이 돼서 녹기 시작합니다. 여름철 말기에 무더위 속에서 녹듯이 녹아내리기 시작하는데 이게 냉장실에서 얼음 녹듯이 녹는 게 아닙니다. 남북극의 빙하가 한반도만한 게 뚝뚝 떨어져 나가고 있습니다. 북극은 과학에서 50년 내에 사라진다고 합니다.
<영화가 현실로...>
지금 65억의 인류가 알든 모르든 믿지 않든 이런 엄청난 지구의 대 변혁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경고하고 있는 영화로 올해 개봉했던 영화 투모로우란 영화 보셨습니까? 원제가 'The day after tomorrow' 입니다. 내일 모레죠. 그 영화를 보면 바로 이런 걸 과학적으로 분석을 해 봤더니 환경 대재앙이 일어난다는 겁니다. 그런데 정치하는 사람들은 귀를 막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리에만 몰두해 있기 때문에 환경 대재앙이 올 수 있다. 그러다가 50년 뒤이다. 내일모레와도 이상하지 않다. 했더니 자고 일어났는데 뉴욕시가 꽁꽁 얼어 버렸어요. 그걸 경고 했던 영화가 투모로우인데 얼마 전 SBS 티비에서 그 환경 대 재앙을 경고 했던 영화가 영화가 아니라 현실로 우리 눈앞에 현실로 다가 올 수 있다는 것을 경고 했던 내용이 있습니다.
여러분 저게 얼마나 충격적인 이야기 입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에 저런 일이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과 얼마 뒤면 네덜란드라는 나라가 지구상에서 사라 질 수 있다. 그걸 경고를 하고 있어요. 그걸 우리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과학으로 알 수 있는 그런 것을 떠나서라도 수많은 지나간 인간역사에 예수, 공자, 석가와 수많은 예언가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하나같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를 종말이라고 얘길 했습니다.
<불기 2955년의 비석>
하나같이 석가는 그런 얘길 하잖아요. 불기 3000년이 지나면 말법 시대가 도래 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남방불기를 쓰고 있는데요, 통영의 미륵사가 있습니다. 고 절에서 제가 직접 확인을 했는데요. 1979년 까지도 북방 불기를 썼습니다. 북방불기 3000년 되던 해가 1974년 입니다. 석가가 얘기했던 말법시대라는 것이 어디예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입니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이 다이제스트 개벽을 대비하라 있으시죠? 이 책을 잠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신 분도 있고 안 읽으신 분도 있겠지만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 65억 인류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에 대해서 선천 종교의 성자들과 철인들이 하나같이 이야기 했던 다가오는 새로운 천지의 변화의 경고의 메세지가 생생히 담겨져 있습니다. 몇 개를 보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144쪽의 내용을 보겠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를 잘 알 것 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지금까지 99.9% 다 맞았다고 분석가들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왼쪽에 보면 첫 번째 천체는 그 운행을 다시 시작한다. 다시 말해서 지축이 선다. 그 아래쪽에 보면 낯선 병이 달마티아에서 유행하다가 널리 퍼져 모든 대지를 멸망시킨다고 했어요. 얼마나 무서운 이야기입니까? 모든 대지를 멸망시키리라 했습니다.
-루스몽고메리
루스몽고메리는 현존하시는 분입니다. 이분이 쓴 책이 실제 우리나라에서 여러 권 번역 된 책이 있습니다. 미국의 최고의 칼럼 리스트 중 한분인데 이 분이 이야기 하는 내용을 보면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의 연장선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악성 전염병이 번지게 될 것이다.” 병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
그다음에 맨 아랫 쪽에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이 분은 자전축이 변한다는 동시에 갑작스런 전염병이 지구를 휩쓸 것이다. 하면서 이 분이 실제 다가오는 미래의 지도를 그려 놓은 것이 있습니다. 인류 미래의 지도가 있는데 여기 보면 화면에 나옵니다만 미국의 서부가 다 없어집니다. 그리고 로키 산맥의 높은 봉우리만 섬으로 해서 군도로 남고 미국의 저렇게 두 덩어리로 나눠진다는 것입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저렇게 엄청난 지구의 대 변국이 닥친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후천개벽(後天開闢)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기는 여름철 말기에 일어나는데 그것을 바로 후천 개벽이다. 라고 얘기를 합니다. 새로운 질서가 열리는데 후천개벽의 세 가지 현상이 있습니다. 이 우주가 병든 우주에서 정상으로 돌아갑니다. 지축이 서버립니다.
첫 번째, 지축이 섭니다. 두 번째, 상씨름이 일어납니다. 상씨름이란 세계 대전입니다. 전쟁을 원하는 곳은 그 누구도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선천의 상극의 운수가 끝맺으면서 원한 덩어리가 일시에 터져 나오면서 피할 수 없는 인류역사의 최후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세계대전이지만 그 출발은 불행히도 남북전쟁에서 시작이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반도에서 대 전쟁이 시작이 되는 데요 그 구체적인 내용은 천지공사 시간에 다시 한 번 살펴 볼 겁니다. 세 번째, 병겁입니다. 요한이 예수가 죽은 뒤 100살 넘어서 사막에서 하늘을 향해 기도를 했습니다. 펄펄 끓는 기름 가마에 들어가서도 죽지 않은 사람이 예요. 귀향 가서 기도를 해서 하나님이 불러 올렸어요. 예수가 불러 올린 게 아니라 하느님이 직접 불러 올려서 무얼 계시를 했느냐. “다 죽는다.” 그때 살아남는 숫자가 있는데 이스라엘의 열두 집파가 있는데 14만 4천명이 산다는 말입니다. 이 근처의 청주가 50만 60만 입니다. 14만 4천은 조그마한 군 단위. 그 정도 빼고는 다 죽는다. 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병겁의 문제인데 상제님께서 아까 말씀하셨어요.
이 선천의 상극질서에 의해서 천지에 쌓인 원한이 우주를 무너뜨리는 힘으로 작용을 한 것입니다.
-선천종교의 결론
이 우주는 가을철이 되면서 병겁이 지구촌에 닥치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하나같이 종말을 이야기 한 상황인데 다 죽느냐? 천지가 인간농사를 지어서 다 죽여 버리느냐? 희망이 없느냐? 아닙니다. 천무진살 지기다. 하늘이 모든 것을 다 죽여 버리는 이치는 없다. 는 말이거든요? 이 상황에 희망적인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 종말적인 상황에서 누가 오냐면 하느님이 오신다는 겁니다. 인간 세상에 직접 오신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불선 기독교에서도 하나같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천종교의 결론이 뭐냐면 이 우주에는 하느님이 있다. 그 하느님이 여름철 말기에 이 땅에 오신다. 그것을 이야기 한 거예요. 유교에서는 바로 그 하느님이 오시는데 그 하느님은 동방에서는 하느님 제자. 어디에 오시느냐? 그 분은 제출호진(帝出乎震)이다. 주역 설괘전에 보면 나옵니다. 동방의 공자 선생님이 결론을 한마디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동방에서 오신다. 우리가 사는 여기는 동방입니다. 바로 중국도 아니고 동방 해 뜨는 동방에서 하느님이 오신다. 하느님의 진리가 나온다는 얘기를 했어요. 또 다른 말로 주역에 보면 간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 간(艮)이라는 것은 우리나라를 예로부터 간방이라고 했는데요. 간이란 모든 것이 열매를 맺고, 그 열매를 맺은 끝에 새로운 운명이 태동 되는 것이다. 바로 우리나라가 간방이다 하면서 성언호간(成言乎艮)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지는 것은 간방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불교에서도 말법시대에 이 땅에 오시는 새로운 부처는 미륵이시다. 제가 신앙초기에 서점에서 직접 봤어요. 여러분도 보십시오. 미륵경이란 책이 있어요. 그것은 불교 서적입니다. 석가가 죽기 전에 얘기를 해요. 사대성문이 있습니다. 수석제자부터 자기 아들 라울라 수석제자 가섭 네 명에게 죽기 전에 이야기를 합니다. “너희들은 나의 도법으로 열반에 들지 말라.” 이렇게 얘기를 해요. 석가가 평생 가르쳤는데 죽기 전에 고백을 하는 거예요. 자기의 한계를 실토를 했어요. 너희들은 나의 열반에 들지 말라고 하면서 “이 뒤에 미륵불이 이 땅에 오시는데 미륵님을 만나서 그때 열반에 들어라.” 미륵불이 이 땅에 오신다 하신 겁니다.
그리고 선가(仙家)에서는 그 분을 옥황상제(玉皇上帝)라고 했습니다. 옥경에 계시는 거룩하신 하늘의 지존무상의 하느님을 옥황상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그 분을 이때 오시는 그 하느님은 God 다. 동 서양에서 제 문화에 맞게 제 언어를 썼을 뿐이지 모든 분들은 바로 한분입니다. 그 한분이 오신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기독교라는 것이 그 한분이 이 땅에 오신다. 예수가 기독교가요 성경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펼쳐 놓고 보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에 보면 내가 내 이름으로 왔으매 나를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하느님이 그 분의 이름으로 영어 성전에 보면 his name이라고 돼 있습니다. 다른 제 3자를 얘기하는 겁니다. 너희들이 내가 내 이름으로 왔으매 영접하지 않았지만은 그 분이 그 분의 이름으로 오면 너희들은 영접한다. 예수가 바로 자기를 보내신 그 분은 참이다. 바로 자기를 보내신 하느님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이 자기를 보내신다. 나는 전에도 이제도 있고 장차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신다.
-개벽(開闢)
모든 종교의 결론은 개벽이 온다. 다 죽는다. 그런데 그때 하나님의 진리를 만나야 한다고 종교에서는 얘기를 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우주 원리로 보면 여름의 기운은 불입니다. 천지가 불덩어리입니다. 그런데 가을은 우리가 살펴 봤습니다. 금입니다.
불과 차가운 금 기운이 만나면 컵을 갑자기 찬물에 담그면 어떻게 됩니까? 깨지게 되잖아요? 펄펄 끓는 우주가 가을 세상에 들어가면 어떻게 됩니까? 우주가 폭발합니다. 그것이 개벽입니다. 그때에 살 수 있는 법방은 단 하나입니다. 이것을 우주원리로 화극금입니다. 금이란 불 옆에 가면 다 녹아 버리잖아요? 이 우주가 무너져 내리잖아요. 그래서 그걸 화극금이라고 하는데 그때 살 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입니다. 불에서 가운데로 가야 합니다. 화생토 토를 거쳐서 가을로 가야 합니다. 그것을 토생금 입니다.
불이라는 것은 만물이 나무가 불이 나면 재가 되잖아요? 그래서 그걸 화생토라고 그래요. 땅 속에서 광물질이 나오잖아요. 토생금이잖아요? 그건 우주의 이법입니다. 여름과 가을이란 단절돼 있습니다. 끊어져 있어요. 나머지 다 연결 돼 있습니다. 암반에서 뭐가 나와요? 암반수. 넘어갑니다. 개벽이 없습니다. 수라는 것은 수의 기운은 수생목. 나무를 잘 키우게 하잖아요? 그렇게 잘 넘어가지만 선천과 후천은 단절 돼 있어요. 그래서 열매와 낙엽으로 갈립니다. 지구의 일 년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나무가 낙엽과 열매가 되지만 우주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인간이 낙엽과 열매로 나뉩니다.
그때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 방법뿐 입니다. 화생토. 토생금. 바로 토에 진리를 만나야 하고 토의 주관자이신 하느님을 만나야 합니다. 이 토의 주관자를 바랬기 때문에 진리라는 것은 10수를 이야기 했습니다. 토는 동양철학적으로 A B C 기초만 알면 토를 아는데 이것을 숫자로 표현할 때 10이라고 얘기를 합니다. 10수. 가운데의 하느님의 진리를 지양했던 선천 종교 중 하나입니다. 불교라는 것도 10수. 선천구도의 과정 끝에 여름철 과정에 말 기운을 하나님의 10수를 만나야 한다. 성경에 보면요 성경에서 구약과 신약이 있고, 신약에 하느님의 약속인 성약성서가 있습니다. God is the ten 이다. 10수의 진리를 만나야 한다고 하나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
증산 상제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1871년에 오셨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34년 전에 이 땅에 오셨어요. 증산상제님께서는 1871년 신미 생이십니다. 올해가 양띠잖아요. 십이지지중에 양띠로 오셨어요. 올해가 갑신년이잖아요~. 1871년은 바로 양띠로 오셨는데 미라는 것은 기초만 알면 됩니다. 미라는 것의 기운은 10토입니다. 신이란 가을 신. 열매 맺을 신자입니다. 이 글자를 파자 해보면 설립자에 열십자 입니다. 상제님은 바로 10수의 천지 기운을 가지고 오시면서 지상에 후천의 세상을 건립하신다. 바로 천지 조화기운이 10미. 그런 기운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바로 공자가 제출어호야이다. 동방에서 하느님이 나오신다.
요한 계시록에 보면 굉장히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때 구원의 무리가 동방에서부터 온다. 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구원의 무리가 오는데 구원의 7전사가 있는데 흰옷을 입고 있어요. 우리나라 민족은 예로부터 백의민족입니다. 중국에서도 백의민족이다.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구원의 7전사가 어디에서부터 오느냐? 해 뜨는 동방에서 온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구원의 천사가 동방 한민족 우리 민족으로 오신다. 그것을 요한이 계시를 받았던 겁니다. 우리가 사는 이시기는요~ 개벽이 오고 있습니다. 내가 믿든 믿지 않든 알든 모르든 가을개벽이 목전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개벽은 천지의 이법이 바뀌는 겁니다. 내일아침에 해가 안 뜨리라 생각하시는 분은 안계실겁니다. 자연의 섭리란 어김없이 그 시간대가 되면 일어나게 됩니다. 상제님 말씀을 함께 읽어 보겠습니다. 도전 2편 44장. 1절~3절
이 때는 생사판단의 가을개벽기
1 상제님께서 하루는 세간에 전해 오는 “백조일손(百祖一孫)”이라는 말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2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법이니라
3 그러므로 이 때는 생사판단(生死判斷)을 하는 때니라." 하시니라.(도전 2:44:1~3)
-태을주(太乙呪)
가을바람이 불면 낙엽이 지면서 열매를 맺는 때라. 그래서 그때는 생사를 판단하는 때다. 우리가 사는 이때는 천지에서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개벽기입니다. 그때 하느님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법방을 전해 주십니다. 그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느님이 선천 오만 년의 원한을 풀어 놓으신 신명과 인간의 모든 원한을 해소 하는 법방이 뭐냐면 천지 공사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내일 오후에 공부를 하는 데요. 여기에 인간 구원의 모든 법방. 다가오는 인류의 모든 미래라는 것이 여기 다 담겨져 있습니다. 천지공사와 더불어서 실질적으로 내려주신 구원의 주문이 있습니다. 그것이 태을주 입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태을주. 여름철 말기의 전 인류에게 전해주신 구원의 법방인 태을주에 대해서 함께 공부를 하실 겁니다.
-마무리 하며
우리는 천지의 틀이 바뀌는 개벽의 목전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천지가 인간에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선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지난 오만 년 끝에 인간의 삶의 목적은 하느님의 진리를 선택해서 하느님의 이상의 세계인 가을 천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가을 천지의 기운을 받아서 우주의 열매. 완성된 종자가 되는 것. 그것이 인간을 키워온 우주의 목적인 것입니다.
20세기 초에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한날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주에 불과 몇 일 차이로 태어났습니다. 한 사람은 어려웠던 유년기를 다 극복하고 나서 인류 역사상 사랑받는 영화감독 중의 한 사람이 되었고, 한 사람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란 것을 비관해서 인류 역사의 가장 참혹한 전쟁을 일으킨 주범이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아돌프 히틀러와 찰리 채플린이었습니다.
인생의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있는데 내가 내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것을 내 선택의 순간에 따라서 그 사람의 생의 말로는 극과 극으로 명함을 달리 했습니다. 지금은 천지에서 가을에 열매가 되느냐 낙엽이 되느냐 그러한 선택의 기로에 60억 인류가 서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가을 천지에 상제님의 진리를 통해서 열매 맺는 인간. 앞으로 정말 상생의 진리가 열립니다. 그때 모든 분들이 함께 가시길 기도하면서 제 강의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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