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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사람이 높고 높지마는 마음 새로 추스르기가 어려운 것이니라.죽은 사람 갖고는 내 마음대로 해도 산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사람 마음은 일일시시(日日時時)로 변하기 때문이니라.
    - 증산도 도전8:35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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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얼음 뚫어 42만년간 4번의 빙하기 밝혀


[조선일보]
영화에서는 극지의 얼음을 시추해 과거 기후를 알아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연구는 실제로 진행되고 있다.

남극의 가장 높은 3488m 고지에 위치한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에서는 1998년 1월 3623m 깊이까지 얼음 기둥을 시추했다. 이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 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이 얼음 기둥에 나타난 빙하기와 간빙기의 시기와 이산화탄소의 함량 고저가 일치한다는 것. 즉 이산화탄소 함량이 높을 때는 온도가 높은 간빙기였고, 낮을 때는 추운 빙하기였다.

이 얼음 기둥에 나타난 빙하기의 기온은 보스토크 기지의 연평균 기온(-55.4도)보다 약 8도 정도 낮고, 간빙기 때의 최고 온도는 약 2도 정도 높았다. 이는 빙하기와 간빙기의 차이가 10도 정도였다는 것을 나타내는데, 남극이 기온의 연교차가 적은 지역임을 감안하면 굉장한 수치다.

때문에 보스토크의 얼음 기둥에 들어 있는 간빙기와 빙하기의 기온 차는 지구의 다른 지역에서는 더 크게 나타났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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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9.30
08:2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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