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 이 땅에 우주의 하나님이 오실 수밖에 없었는가?
-선천 성자들의 말씀이 실현됨
첫 번째는 예수, 공자, 석가, 선천 종교의 모든 역대 성자들이 외쳐왔다 이겁니다. 누가 오기로? 하늘에 계신 주님이 오기로, 미륵부처님이 오기로, 그들의 외친 주장이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그 말씀이 그대로 실현되는 내용을 도전 말씀을 통해서 몇 가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 말씀의 실현
도전 1편 3장 10절에 있는 말씀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보좌 하느님께서 요한에게 계시하여 말씀하시기를 “나는 알파요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니라.
(道典 1:3:10)
백보좌라는 뜻이 뭐냐 하면, 색깔은 전 시간에 배우셨어요. 봄은 푸른색이 눈에 띄거든요. 목은 청색이예요. 좌청룡 할 때 청자가 푸른색을 의미하는 겁니다. 여름은 붉은 색을 금방 연상할 수 있어요. 왜요? 뜨거우니까. 남주작 할 때 주가 붉을 주작이거든. 그 다음에 흙은 황금색, 노란색이죠. 금은 색깔이 하얀색입니다. 금속을 딱 절단하면 하얀색이 나요. 우리가 우백호 할 때 백자가 흰백자입니다.
백보좌 하나님은 흰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입니다. 어느 때 오시는 분이예요? 가을 맞아서 오시는 하나님이란 것을 표현한 겁니다. 기독교에서도 가을을 맞이해서 우주의 하나님이 오신다는 것을 증거 했고 알고 있었어요. 성자들의 말씀이 실현되었다는 증거가 상제님이 오신 겁니다.
불교의 핵심 내용이 뭐냐 하면, 도전 1편 2장 7절에 보면,
말법의 이 때에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시는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리라.” 하였나니
(道典 1:2:7)
그 통일의 하늘에 계신 미륵불이 바다에 둘러싸인 나라에 강세하신다고 했어요.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져서 이 땅에 상제님이 오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바로 미륵불이 상제님인걸 알 수 있다 이겁니다. 불교인들이 정말 열심히 믿는다면 증산도에 와서 열매를 맺어야 돼요.
제가 재미있는 일화를 알려 드릴게요. 정말 어느 분이 평생을 오직 주님만 찾는 기독교 신앙을 했답니다. 어떤 사람은 불교 신앙을 죽도록 했답니다. 어느 날 그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서 설전을 벌였는데요. 장차 5시간 동안 토론을 하고 결론적으로 한 말이 한 말씀 있었답니다. 예수님이 증거 한 하나님 아버지와 부처님이 얘기한 미륵부처님이 오신다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오시게 될 거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는 겁니다.
결국 한분을 얘기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한 분이 오시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렇게 선천 종교의 결론이 뭐냐? 이 땅에 오신 상제님을 만나는 겁니다.
상제관 그림 밑에 보시면 도표가 있어요. 이 도표는 방금 설명 드린 것을 도표로 만든 건데 이 도표를 같이 이해를 해야 돼요. 그래야 증산도의 결론을 알 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우리가 꼭 느껴야 될 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믿어왔던 우리 선조들, 2000년 동안 3000년 동안 믿어왔던 선천종교의 결론을 알 필요가 있거든요.
증산도에는 이런 게 있어요. 기독교는 2000년 도수고, 불교는 3000년 도수고, 유교는 2500년 도수다. 도수란 것이 뭐냐 하면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겁니다. 끝났다는 겁니다. 기독교는 2000만에 끝난다는 겁니다. 2000년 동안 영화를 누리게 하고 그 이후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증산도를 만나서 얘기하다 보면 진리가 빵구 난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여러분이 상제님 진리 잘 알고 나서 밖에 다른 분하고 얘기해보시면 게임이 안 됩니다.
상제님 말씀에 이런 게 있어요.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그만큼 상제님을 안다는 자체가 어려운 것입니다.
제가 네 가지 복을 여담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이 자리는 복이 없으면 올 수 없는 올 수 없는 자리입니다.
첫 번째 어디로 태어나야 되요? 한민족으로 태어나야 돼요. 여러분 저기 우간다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옆에 사람을 봐도 얼굴 새까맣고 옷도 하나도 안 입고 앉아서 우가 우가하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거기서 이 어려운 우주관 설명을 하면 알아듣겠습니까? 바나나 달라고 하겠죠. 그런데 태어나면 안 된다 이겁니다. 200개가 넘는 나라 중에서 우리나라에 태어났다는 것은 정말 큰 확률입니다. 이런 경쟁도 없어요. 200대 1입니다.
두 번째 정말 다행인 게 남쪽에 태어났어요. 북쪽 아오지 탄광 근처에 태어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지금 뭐하고 있어야 돼요? 지금 철야하면서 탄광에서 석탄 캐고 있어야 돼요.
세 번째 우리나라는 종교의 백화점이예요. 없는 종교가 없어요. 천리교부터 해서 남묘호렌게코까지 이름도 들어보지 못하고 외우기도 힘든 종교가 다 들어있어요. 왜 들어와 있냐면 우리 민족의 심성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은 신교를 닦았기 때문에 이걸 다 받을 수가 있어요.
여러분 중동에 스님이 도를 전하러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머리 딱 깎고 목탁 큰 거 하나 들고 가서 돗자리 탁 피고 나미아미타불 외우고 있다고 해보세요. 누가 옵니까? 자살 특공대가 와서 흔적도 없을 겁니다. 거기는 다른 신앙을 불허합니다. 거기에 우주 하나님이 오시면 세계를 통일할 수 있습니까? 절대 통일할 수가 없어요. 받아들이지 않는 다는 겁니다. 우리 민족은 종교의 백화점, 그만큼 큰 스케일을 가진 민족이라 다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가면 안 된다 이겁니다. 거기에 불교가면 그날로 목탁 없어집니다. 도를 전할 수가 없어요. 왜요? 심성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유태교, 이슬람교가 와도 다 받아들어요. 세상에 종교 대부분 다 들어와 있어요. 종교 백화점이예요.
왜? 우리는 신교를 닦아서 우리가 종주국이였기 때문에 다 받을 수가 있어요. 우리로부터 뻗어나갔다 이겁니다. 마음 큰 어머니는 속 썩이는 자식도 다 안을 수 있듯이 그런 심성을 가진 민족이라 이겁니다.
네 번째, 그 많고 많은 종교 중에 바로 이 증산도 문턱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선영의 음덕이 없는 자는 이마를 쳐 내친다는 상제님 말씀이 있어요. 그렇게 어려운 겁니다. 이 자리에 가족과 함께 왔다는 것은 가문의 영광입니다. 도전 말씀에 나와 있어요. 한사람만 살아도 정말 가문에서 행운이 들어왔다고 하게 된다는 말씀이 있어요. 또 하나는 나중에 입도시험에 꼭 합격하셔야 돼요.
어렵게 4대 복을 받았는데 그 복을 차버리면 가장 큰 후회를 하는 겁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글 중에서 이런 말이 있어요. “기회는 새와 같다.” 새는 붙잡지 않으면 날아간다, 다시 붙잡을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명언이 있더라고요. 어렵게 주위 분에 의해서 이 자리에 오셨는데 좋은 기회로 삼으셔서 상제님 진리에 대해서 감동받으시고 정말 좋구나, 한번 우리 가족이 믿는다면 네가 믿는다면 따지지 않고 한번 가보겠다. 이런 아량도 있어야 되거든요.
근데 저는 한번 따져보라고 하고 싶습니다. 정말 진리인가 한번 따져보세요. 상제님 진리가 정말 옳은지 내가 직접 확인하자는 겁니다. 가족과 열심히 한번 해보세요. 그 집안은 복도 두 배로 들어옵니다. 천지 대복을 받는 집안은 후천에 얼마나 좋겠습니까.
-선천 종교의 결론인 증산도는 시천주(侍天主) 신앙
신교 문화는 9000년의 역사가 있어요. 이 문화가 퍼져나갔거든요. 도표에 보면 기독교 문명이 있는데 기독교는 하나님을 부르짖어 왔어요. 그 하나님은 어디 계시냐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렇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주장했어요.
그 다음에 3000년 도수의 불교가 있어요. 불교는 주장하는 게 바로 뭡니까? 미륵불을 주장하고 있죠. 미륵불은 어디에 계십니까? 도솔천의 천주님입니다. 여러분 여기서 알아야 됩니다. 천주교의 천주라는 용어는 불교에서 따온 겁니다. 도솔천의 천주님.
그 다음에 유교는 상제라 불러왔어요. 도솔천이라 불러왔어요. 이렇게 부르는 호칭이 다양했어요. 도교에는 옥황상제라 불러왔고 천상을 대라천이라 불러왔어요.
이렇게 우리가 서교라 해서 이걸 받아왔어요. 그런데 이 세 가지(유, 불, 선)는 최수운 대신사에 의해서 묶어졌어요. 무엇으로요? 동학으로. 유불선 삼도를 통일하느니라. 서교와 동학을 통일하는 것이 바로 증산도입니다.
서교는 ‘믿습니까?’를 강조합니다. 제가 오다가다 목사님 설교하는 걸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믿습니까?’ 입니다. 그런데 증산도에서는 ‘모실 시’자입니다. 모시는 거하고 믿는 거 하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모신다는 것은 이 땅에 오셨으니까 모시라는 겁니다. 이 땅에 직접 오신 하나님이니까 너희가 직접 모시라는 뜻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기는 본 적이 없으니까 보이지 않아도 무조건 믿어봐라. 그러나 여기는 시천주, 천주님을 너희가 모셔라.
상제님 도문에 드는 것은 천주님을 모시는 시천주 신앙입니다. 그래서 동학을 전할 때 어떤 차이가 있냐면, 서교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을 믿어라 하지만 우리는 그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믿어라 한다. 이런 차이가 있어요. 여러분 누구의 파워가 더 큽니까? 아버지의 파워가 더 큽니다.
기독교의 교주는 예수님입니다. 근데 예수님은 잘못 가르쳐서 예수님을 주님으로 알고 있는데 주님은 사실 우주의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입니다. 주인 된 님, 진주. 그런데 잘못 부르고 있어요. 만약에 대통령이 계신데 재무부 장관한테 부하직원이 각하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상상해 보세요. 대통령이 뒤에 앉아 있는데 재부무 장관 앞에서 각하 한다고 소리 지른다고 생각해보세요. 바로 반란죄입니다.
그런데 지금도 인류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 석가, 공자를 보낸 인물이 있는데 그 인물이 누구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상제관에 나와 있는 도표의 핵심, 증산도 진리의 핵심은 상제님을 만나야 만이 모든 서교와 동학까지 통일 되는 진정한 통일 낙원시대가 열린다는 것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이런 것을 안다는 자체가 상당히 상제님 진리를 만나지 못하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 내려 보냈느니라. (道典 2:40:6)
이런 말을 누가 하겠습니까? 이런 도법의 말씀은 보내신 분 말고는 할 수가 없어요. 이런 말씀은 찾아볼 수가 없어요. 어느 종교의 경전을 찾아봐도 공자, 석가, 예수는 쓰기 위해서 보냈던 인물이 없어요. 이 땅에 오신 상제님께서 바로 예수, 석가, 공자를 쓰기 위해서 사역자로써 성자로써 내려 보내셨어요. 이 말씀만 깨쳐도 상제님의 위격을 체감할 수가 있어요.
<드라마 장길산 중에서...미륵불=하나님=상제님>
제가 어떤 분의 도담을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 분이 천주교의 수녀가 되고자 했던 분이였어요. 어느 날 증산도의 진리책을 읽게 되면서 고민을 했답니다. 자기 인생을 바치려했는데 일년을 고민했답니다. 진리를 정말 옳은 거 같은데, 예수님하고 상제님 관계가 인식이 되지 않았답니다. 어느 날 고민을 풀기 위해서 절에 가본 적이 있답니다. 성당에 가서 드리는 예배나 절에 가서 드리는 예불이나 거의 비슷하다 이겁니다. 그러면서 문득 “공자, 석가, 예수는 내가 쓰기 위해서 내려 보냈다.”는 그 말씀이 영감에 떠올라서 수녀를 포기하고 도문에 들어왔던 어느 성도님의 실담을 들어본 적이 있거든요.
사실 이런 말씀을 상제님의 경계가 아니면 할 수가 없는 말씀입니다. 그들은 상제님 말씀 그대로 사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설파했어요. 그러나 그걸 잘못 배운 사람이 잘못 설파해서 사실 죄를 짓게 한 겁니다.
그래서 오늘 이거 한 말씀만 읽어봐도 예수님이 믿는 이곳, 석가모니가 믿는 이곳, 공자를 믿는 이곳에서 도를 닦을 수가 있습니까? 닦을 수가 없어요. 상제님 도를 알고 나면 시시해 보여서 갈 수가 없어요. 왜요? 장관 백이 셉니까? 대통령 백이 셉니까? 사실 파워가 우주의 하나님을 직접 믿는 이제는 바로 시천주 시대가 열렸습니다. 우리는 그 시대로 들어서야 된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이렇게 선천 성자들의 말씀하신바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오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