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강 이북 기습 남침 예언

■ 美國, 북한의 한강 이북 기습 점령 가능 발언

정몽준(鄭夢準) 한나라당 전 대표는 2012.01.06일 "북한이 기회가 닿는 대로 한강 이북을 점령하는 기습 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많다고 미국 국무부 책임자가 말했다"고 주장했다. 정몽준 전 대표는 2012.01.06일 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2012 자유 진영 시민 사회 단체 신년 하례회'에 참석, 축사를 통해 "얼마 전 미국 국무부 책임자와 북한 핵과 관련된 대화를 나눴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몽준(鄭夢準) 전 대표는 국무부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북한이 한강 이북을 점령하고, 휴전을 제안한다는 게 그 책임자의 말"이라면서 "그 때 북한은 '휴전하지 않으면, 핵무기를 쏘겠다'고 한다면 우리끼리 싸움이 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몽준 전 대표 외에 이재오 전 특임 장관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북한의 도발, 미국 외교 협회의 10대 위기 선정

북한(北韓)의 도발이 미국이 군사력을 동원해 대처해야 할 가능성이 큰 10대 1급 위기 중 하나로 꼽혔다. 또한 미군과 미국의 동맹국이 개입되는 중국(中國)과의 군사적 충돌도 1급 위기로 전망됐다. 미국 외교 협회(CFR)는 2011.12.08일 국가 안보 분야에서 활동하는 미국 정부 당국자와 민간 전문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위기 예방 우선 순위’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 격암유록(格菴有錄) 말중운 (末中運)의 예언

1) 先渡洛東初入之亂(선도낙동초입지란) 八金山下避亂地(팔금산하피란지)

→ 먼저, 낙동강(洛東)을 침범하는 처음의 난리(亂)에는

八金山=釜山(부산)이 避亂地(피난지)이다.

→ 1950.06.25 (한국 전쟁)-08.05일 (낙동강 방어선 구축)

2) 無渡錦江再入之亂(무도금강재입지란) 人口有土安心處(인구유토안심처)

→ 다시, 금강(錦江)을 재차 침범하는 난리(亂)에는

人口有土(인구유토)(사람 많은 마을)가 안심처(安心處)이다.

→ 1950.11.02 (중공군 개입. 1950.01.04 1.4 후퇴)-01.15일 (수원. 평택까지 후퇴)

북한 빨지산들은 산(山)을 타고 활동했기 때문에 人口有土(인구유토)가 안심처였다.

3) 無渡漢水三入之亂(무도한수삼입지란) 十勝之地避亂處(십승지지피란처)

→ 한강(漢水)을 건너지 못하는 세번째로 침범하는 난리(亂)에는

십승지지(十勝之地십승지지)가 피란처(避亂處)이다.

→ 3번째 들어오는 난 (제2 한국 전쟁 발생)에는

십승지지(十勝之地)가 피란처(避亂處)이다.

4) 無窮辰巳好運(무궁진사호운) 三日兵火萬國統合(삼일병화만국통합)으로

四十五宮(사십오궁) 億萬年之經過(억만년지경과)

→ 진사[辰巳. 2012년(壬辰). 2013년(癸巳)] 좋은 운수 돌아오니,

3일 전쟁으로 만국은 통합되고, 전 세계(45宮)는

후천(後天) 5만년 선경(仙境) 세계를 맞이한다.

5) 天火飛落 燒人間(천화비락 소인간) 十里一人 難覓(십리일인 난멱)

→ 하늘(天)에서 불(火)이 떨어져 인간들 죽으니,

십리(十里)에 한명(一人) 찾아보기 힘들다(難覓).

■ Jesus's retired! (예수가 은퇴했대!)

기독교(基督敎)에서는 흔히 2,000년을 한 역사의 시간대로 말하고 있다. 아담(Adam)의 시대에서 아브라함 시대까지 2000년, 아브라함(Abraham) 시대에서 예수 시대까지 2000년, 그리고 예수(Jesus)의 시대가 2000년 지나왔다. 지금 서양 사람들이 “Jesus's retired! (예수가 은퇴했대!)” 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서양의 젊은이들이 교회와 성당에 잘 나가지 않는다. 서양 사람들은 이제 교회에 잘 나가지 않는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더더욱 잘 나가지 않는다. 교회가 유적지가 되어 있을 뿐이다.

석가(釋迦). 예수(Jesus). 공자(孔子)는 이미 천상(天上)에서 은퇴(隱退)했다. 교회. 성당. 사찰에 가서 기도해도 기도(祈禱)발이 안 서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석가모니(釋迦)의 불교 사상은 3,000년이 지났고, 공자(孔子)의 유교 사상은 2,500년이 지났다. 예수(Jesus)의 기독교 사상은 2,000년이 지났다. 그래서 이들의 사상과 문화는 현대의 시대 정신과 역사 정신에 부합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것들은 지금의 젊은이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다.

■ 무엇을 믿는다고 구원(救援)받는 것이 아니다.

14-16세기의 르네상스(Renaissance)가 찾아 오기 전에 흑사병(黑死病)이 1347년부터 수년간 전 유럽을 휩쓸어서 기독교를 믿었던 사람들을 포함해서 유럽 사람들이 80% 이상 사망했다. 기독교의 믿음으로 구원이 되지 못했다. 이것을 철저하게 깨달아야 한다. 무엇을 믿는다고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차 소병(小病), 대병(大病)의 괴질병(怪疾病)이 유행하는데, 오직 마음을 바르게 갖어야 한다. 이제 전에 없던 별놈의 병(怪疾病)이 느닷없이 생긴다. 이름 모르는 놈의 병(怪疾病)이 갑자기 생기면 약(藥)이 없는 것이다. 또한, 미국 전역을 휩쓸 강력한 인플루엔자의 등장과 미국 서부 지역 천재지변(天災地變)은 조만간 벌어질 것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되 그리 멀지 않은 미래가 될 것이다.

■ 정(精)이 충만할 때만 비로소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신장(腎臟)의 수기(水氣)가 약해지면, 피부가 금방 노화되고 주름살이 생기며, 머리털도 뻣뻣해지고 하얗게 되고 쉽게 빠져 버린다. 또한, 몸이 쇠약해지고 골다공증이 생긴다. 결국 천만 가지의 질병(疾病)이 모두 신장(腎臟)의 수기(水氣)가 고갈되어서 발생한다. 따라서, 정(精)이 축적되어 있지 않으면, 인간으로서 바르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없다. 오로지 정(精)이 충만할 때만 비로소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지금은 우주(宇宙)의 환절기(換節期)이다! 우주의 계절이 바뀌는 시간대이다. 우주의 여름에서 우주의 가을로 바뀌는 시기이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이다. 환절기(換節期)에 각종 전염병(傳染病)이 기세를 부리듯이 우주의 환절기(換節期)에는 각종 괴질병(怪疾病)이 닥쳐 오는 것이다. 지금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연 재해와 기상 이변은 흔히 말하는 지구의 종말이나 말세가 아니라, 새로운 가을 천지가 열리려는 우주(宇宙)의 잠깐 몸부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