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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산도 도전11:248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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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두-"국내 보유 천연두백신, 모두 '부적합' 판정"

 

 

 

 

 

 

 

 

 

 

 

 

[머니투데이 최은미기자][최영희 민주당 의원, "생물학적 테러에 무방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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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회사가 만든 두창(천연두) 백신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국가 검정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생물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유하고 있는 두창백신 700만도스 중 국가검정을 통과한 백신은 전무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최영희 민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은 질병 관리 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모 제약회사가 지난 6월 두창백신 완제품 106만도스를 생산해 식약청에 국가검정을 신청했지만, 이상독성부정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상독성부정시험은 국가검정 시험항목 8개 중 하나로 백신의 주성분에는 독성이 없지만, 제조과정에서 혼입될 수 있는 독성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국가검정은 총 8개 항목의 시험(PH측정시험, 무균시험, 엔도톡신시험, 확인시험, 바이러스함량시험, 함습도시험, 제제균일성 시험, 이상독성부정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합격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감사원 감사에서 두창백신 완제품 25만 도스는 국가검정시험을 받지 않았다고 지적받은 바 있다. 두창백신은 생물학적 제제로 반드시 국가검정을 받아야 한다.

이 때문에 질병관리본부는 국가검정을 진행했지만 불합격 처리된 것이다. 

 


천연두로 잘 알려진 두창은 급성 발진성 감염질환으로, 치사율이 30% 가까이 되는 위험한 질환이다. 대량 생산이 쉬워 생물테러 무기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미국 질병관리센터는 가장 위협적인 생물학적 공격수단으로 두창바이러스를 꼽고 있다.

정부는 2001년 미국 9·11테러 이후 그 해 11월 '생물테러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003년 5월에 '생물테러 대비 두창백신 국내 생산 비축관리 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은 2008년까지 800만도스를 생산해 20%는 완제품, 80%는 원료상태로 비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정부가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700만도스 중 국가검정을 통과한 백신은 단 1도스도 없다는 사실이 확인된 것. 국내 제약회사는 다시 국가검정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영희 의원은 "우리나라는 1978년 이후 두창백신 접종을 중단했기 때문에 두창에 대한 면역력이 전무한 상태"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안전한 백신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사실앞에 겸손한 정통 뉴스통신 뉴스1 ]

 

 

"이 뒤에 괴병이 돌 때에는…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道典 7:47:7)
 * 이 뒤에 괴병(怪病)이 돌 때에는 자다가도 죽고 먹다가도 죽고 왕래하다가도 죽어, 묶어 낼 자가 없어 쇠스랑으로 찍어내되 신 돌려 신을 정신도 차리지 못하리라. (道典 7:26:1∼2)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제2의 사스SARS를!
 
 최근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또 다른 소식들이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스가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다고 전망한다. 그로 할렘 브룬트란트 WHO 사무총장은 “사스가 아직 최고조에 이르지 않았을지 모르며, 따라서 더 많은 환자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문식 국립보건원 원장도 “사스가 숨어 있다가 늦가을에서 봄까지 매년 반복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11월에 다시 나올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암울한 전망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사스보다 더 무서운 신종 전염병이 조만간 지구촌을 엄습하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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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헤이먼 WHO 전염병 국장은 “신형 독감이 20세기 때처럼 창궐할 것이며 이 신형 독감은 사스와 마찬가지로 지구 곳곳에서 발생할 것이다.”고 언급하며 “세계 각국은 미리 대비를 해 달라.”고 당부했다. LA타임스(2003년 5월 3일자)도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사스는 앞으로 닥쳐올 전대미문의 괴질 확산의 전조일 뿐이다.”라고 보도했다. 권준욱 국립보건원 방역과장도 “앞으로 한두 가지가 아닐 원인 모를 전염병들을 ‘괴질Ⅰ, 괴질Ⅱ…’로 이름 지을 수도 없고…. 걱정이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다가오는 3년 대병겁
 그런데 문제의 실상은 훨씬 더 심각하다.
 
 증산 상제님은 이미 100여년 전에, 인류가 지금껏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무서운 괴질이 지구촌을 엄습하리라고 분명히 밝혀주셨다. 또한 그것도 일반적인 질병처럼 열악한 위생환경 등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12만9600년이라는 우주1년의 대순환주기에서 필연적으로 맞이할 수밖에 없는 괴질, 즉 우주의 여름이 가을로 바뀔 때 창궐하는 괴질임을 경고하셨다.
 
 * 선천의 모든 악업(惡業)과 신명들의 원한과 보복이 천하의 병을 빚어내어 괴질이 되느니라. 봄과 여름에는 큰 병이 없다가 봄여름의 죄업에 대한 인과응보가 가을에 접어드는 환절기(換節期)가 되면 병세(病勢)를 불러일으키느니라. 천지 대운이 이제서야 큰 가을의 때를 맞이하였느니라.
  (道典 7:28:2∼4)
 
 * 이후에 병겁이 나돌 때는 군창에서 발생하여 시발처로부터 이레 동안을 빙빙 돌다가 서북으로 펄쩍 뛰면 급하기 이를 데 없으리라. 조선을 49일 동안 쓸고 외국으로 건너가서 전세계를 3년 동안 쓸어버릴 것이니라. (道典 7:30:6)

 
 
 대병겁 전 시두(천연두) 대발

  


 또한 증산 상제님은 가을개벽기 괴병 창궐의 전주곡으로서 시두(천연두)가 크게 발병한다고 말씀하셨다. 최근 한국에서는 예년보다 일찍‘수두’가 확산되면서 환자가 부쩍 늘고 있다. 또 미국에서는 단 한차례도 출현한 적이 없던 ‘원숭이 천연두’가 발병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 모두가 천연두 대발을 예고하고, 본격적인 괴질개벽이 코앞에 들이닥쳤음을 경고하는 메시지가 아닌가!
 
 앞으로 인류는 전세계를 강타하는 3년 대병겁을 극복하고 새문명을 연다. 그 구체적인 과정과 병겁 극복 방법을 이미 100여 년 전에 증산 상제님께서 모두 말씀하셨다. 이제 다가오는 대개벽을 대비하고, 새 문명을 열 준비를 서둘러야 할 때이다.
 
 
 * 장차 괴질이 대발(大發)하면 홍수가 넘쳐흐르듯이 인간 세상을 휩쓸 것이니 천하만방의 억조창생이 살아 남을 자가 없느니라. (道典 1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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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2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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