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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 증산도 도전4:154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2011년 11월 7일 MBC 뉴스데스크 ]
무기화된 북한 생물무기- 천연두
대구경포, 미사일로 살포 가능



ANC▶

북한이 최근 자강도에 생물무기 공장을 만들어 가동을 시작한 사실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탄저균 등 5가지 생물무기 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김대경 기자입니다.



◀VCR▶

평양에서 동북쪽으로 250km 떨어진 자강도 만포시 별오동.

군 정보사령부는 지난해(2010년) 12월 북한이 이곳에 생물무기 생산공장을 신설해 가동 중인 사실을 미 군사위성 등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혈액과 수포작용제 등 화학무기 제조공장이 있는 만포시에 생물무기 공장까지 들어선 겁니다.

군 당국은 작년에 화학무기공장을 방문했던 김정일 위원장이 지난(2011년) 4월 또다시 이 일대를 시찰한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현재 북한이 13개 생물학 작용제 가운데 이미 천연두와 보툴리눔 등 5가지는 생물무기로 완성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생물무기는 재래식무기 탄두에 실어 날려 보낼 수 있으며 60kg의 양만으로 서울 전역을 중독 시킬 수 있습니다.







◀SYN▶ 송영선 의원-미래희망연대

"겉으로 보기엔 전면전이 아니지만 실질적인 효과에 있어선 사회전체를 흔들리게 만드는 그런 방법의 공격 가능성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우리 군은 북한이 생산하는 생물무기 5가지 가운데 천연두와 콜레라를 제외한 나머지의 예방백신을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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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저균 10kg 서울 살포땐 최대 24만명 10일내 숨질 것”

 
[동아일보]2011.10.27

美랜드硏 베넷 박사 주장 “60만명까지 감염 우려”

북한이 서울 상공에 10kg의 탄저균을 뿌릴 경우 대기상황과 살포방법에 따라 최소 2만 명에서 최대 60만 명이 오염되고, 이 가운데 40%가 열흘 뒤 사망할 것이라고 미국 연구기관 랜드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박사가 주장했다. 베넷 박사는 26일 육군사관학교에서 '북한 화생무기의 국제적 위협실태와 대처방안'을 주제로 열린 국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혔다.





 

  베넷 박사는 북한이 에어로졸(대기를 떠도는 미세한 고체 또는 액체입자) 형태로 탄저균을 서울 상공에 뿌릴 경우 노출된 사람의 일부는 치명적인 호흡형 탄저병에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 북한이 탄저균 공격을 감행한 지 사흘째부터 많은 오염자의 탄저병 증상이 시작되고, 나흘째부터 일부 오염자가 사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열흘째엔 탄저균 노출자 가운데 거의 40%가 사망하고, 나머지 40%도 탄저병을 앓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 8000명, 최대 24만 명이 목숨을 잃고, 같은 수의 감염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베넷 박사는 북한이 미사일과 항공기, 특수부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에 생물무기를 살포할 것이므로 이를 사전에 탐지해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생물무기는 공중운송 과정에서 격파돼도 파괴되지 않고 땅 위에 도달할 수 있어 생물무기 탑재 항공기는 북한 상공에서 파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광범위한 지역에 화학물질을 살포할 수 있는 한국 내 기관이나 조직에 대해 북한과의 연관성을 밝혀내기 위한 정기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베넷 박사는 "북한이 한국의 생물무기 탐지, 대처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과거 소량의 풍토병 생물무기를 남한에 실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하이디 메히 미국 퍼시픽노스웨스트국립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북한이 2002년 9월 생물무기 제작에 사용되는 동결건조기를 일본에서 불법 반입하려다 적발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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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3.01.01
19: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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