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무료책자

상담신청
  • 나 살고 남 살리는 공부니 사람 잘되기를 바라소.지난 일은 생각 말고 오는 일을 되게 하라.제가 제 마음을 찾아야 되고 제가 제 일을 해야만 되느니라.
    - 증산도 도전11:123
증산도 도전
미스테리5.gif

상제님께서 조선땅으로 강세하신이유

 

 1.구원의 빛은 동방으로부터

 

구원의 빛은 천상에서 내려와 동방으로부터 비쳐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서양이 곧 명부  


 1  하루는 성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서양이 곧 명부(冥府)라.
 
 2  사람의 본성이 원래 어두운 곳을 등지고 밝은 곳을 향하나니 이것이 곧 배서향동(背西向東)이라.
 
 3  만일 서양을 믿는 자는 이롭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도전 2편 120장 -

 

  
  명부란 어두움과 사망을 뜻합니다. 즉 이 말씀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는 서구 과학문명의 파괴성과 세차게 몰아치고 있는 범 세계적인 물질만능과 쾌락주의의 유행바람이 명부가 되어, 인간의 영과 육을 파멸시켜 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인생이란 하느님(생명의 근원=영생=사랑=빛)의 따뜻한 품속에 안기기 위해 한없이 거니는 여로 입니다.

 

  눈부신 태양은 동쪽 하늘에서 떠올라 서녘의 황혼속으로 사라져 갑니다. 이같은 자연의 섭리를 좇아서 선천 종교가 모두 동방에서 탄생했듯이, 후천가을 시대에 구원의 횃불을 높이 든 제3의 후천종교도 동방에서 출현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2. 서신사명(西神司命) 으로 오심 

 

  상제님은 하늘과 땅을 밭으로 하여 사람농사 지으시는 농부 이십니다. 

  '추지기신야(秋之氣神也)', 천지의 가을기운은 곧 신(神)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선천말세의 심판과 후천 가을의 결실이념도 신(하느님)의 법도로 이루어진다고 밝혀주신 것입니다. 천지의 가을철(후천)에 추수하시러 오시는 농부이신 하느님(미륵존불)을 서신이라 합니다. 

 

 

 

 백보좌 하느님의 서신사명, 가을 대개벽의 심판과 구원  

 

 1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2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3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4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5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6  그러므로 혹 신위(神威)를 떨쳐 불의를 숙청(肅淸)하고 혹 인애(仁愛)를 베풀어 의로운 사람을 돕나니 
 7  삶을 구하는 자와 복을 구하는 자는 크게 힘쓸지어다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란 말씀 중 '뭇 이치'란 선천종교,과학,정치, 경제 등 인류문화의 전 내용을 말씀하신 것이며, 크게 이룬다는 것은 이 모든것이 상제님의 우주적인 도법에 의해 익혀지고 열매맺어 완성됨을 말합니다. 

 

  상제님께서 농사지으시는 선후천의 주기율을 나타낸 아래의 도표에서 볼수있는것은 서방은 계절로는 가을철에 해당됩니다. 가을의 천지기운을 금(金)이라 하므로 서신을 금신이라 하기도 합니다. 

 

ques10-1.jpg

 <선, 후천의 1주기창조운동>

 

  그런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천지의 여름철이며 여름의 천지기운은 불입니다. 불기운이 치솟는 여름철의 극단기인 지금, 천상에서 이 불기운의 운수를 타고 권세를 부리는 신이 화신(火神)입니다. 우리의 영과 육 속에 틈만 있으면 재난의 불길을 퍼붓는 화신이 천지의 여름과 가을이 교차하려는 이 전환점에서 하느님과 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화신들이 재난의 큰 권세를 행사할 수 있는 시간은 몇 년이나 지속 될까요? 이것은 나중에 우주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글편집: 우주일가의꿈 tushita@hanmail.net

조회 수 :
254
등록일 :
2012.12.23
08:42:2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mission1691.com/a6/1263
List of Articles
공지 증산도 ‘후천 신선문화 수행법 file
태일[太一]
443 2022-12-24
공지 인간이라면 누구도 꼭 가야 되는 길이 있다 file
태일[太一]
2217 2020-02-19
공지 성부 하느님 마침내 인간으로 오시다 file
태일[太一]
330 2020-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