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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는 태모님께서 반천무지(攀天撫地)의 사배(四拜)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이것이 천지 절이다." 하시고 "천지를 받들 줄 알아야 하느니라." 하시니라. 이어 태모님께서 "내가 절하는 것을 잘 보라." 하시며 친히 절을 해 보이면서 말씀하시기를 "하늘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싣고, 땅 기운을 잡아 당겨 내 몸에 실어라." 하시니라
    - 증산도 도전11편:305장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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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성도들에게 물으시기를 “너희들 내가 누구인 줄 아느냐?” 하시니 아무도 감히 대답하는 사람이 없거늘 2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내가 누구인지를 알기만 하여도 반도통은 되었느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3:18)

 

증산상제님 당신님이 밝히신 인간세상에 내려오시는 과정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에 그쳐 중 진표가 석가모니의 당래불 찬탄설게讚歎說偈에 의거하여 당래의 소식을 깨닫고 지심기원하여 오던 모악산 금산사 미륵금상에 임하여 30년을 지내면서 최수운에게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대도를 세우게 하였더니 수운이 능히 유교의 테 밖에 벗어나 진법을 들춰내어 신도神道와 인문人文의 푯대를 지으며 대도의 참빛을 열지 못하므로 드디어 갑자(道紀前 7, 1864)년에 천명과 신교를 거두고 신미(도기 1, 1871)년에 스스로 이 세상에 내려왔나니 동경대전東經大全과 수운가사에서 말하는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니라.(증산도 道典 2:30:12~17)
 
 상제는 곧 나를 이름이다! 곧 ‘하나님의 본래 호칭이 상제인데, 상제는 곧 나다!’라는 말씀입니다.  

 

이제 온 천하가 큰 병(大病)이 들었나니2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3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증산도 도전 2:16)

 

상제님은 가장 지존하신 분 

 

상제님은 대우주 자연과 천지신명들이 받드는 무상지존의 절대자이십니다 더 이상이 없는 이 우주의 절대자! 그것을 뜻하는 호칭이 ‘상제上帝’입니다. 윗 상 자는 ‘더 이상이 없다’는 뜻이죠. “나는 예의상 두 번째가 될 수 없노라.”고 하신 상제님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삼계대권을 주재하여 조화(造化)로써 천지를 개벽하고 불로장생(不老長生)의 선경(仙境)을 건설하려 하노라. 나는 옥황상제니라.(증산도 道典 2:16:2)”

 

상제님께서 1871년에 이 땅에 오셔서 “내가 상제다. 내가 옥황상제다. 내가 미륵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제’, ‘옥황상제’, ‘미륵’이라는 말씀입니다. 상제님 말씀이 이와 같을진대 우리는 ‘상제’, ‘옥황상제’, ‘미륵’은 같은 한 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호칭은 각각 다르지만 같은 한 분이라는 것이지요. 만약에 호칭이 다르듯이 실제로 전혀 다른 분이 ‘미륵’으로, 다른 신이 ‘상제’로, 인격이 또 다른 신이 ‘옥황상제’로, 천상의 ‘아버지 하나님’으로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면 전 인류가 함께 구원받는 소위 보편 구원, 온 인류가 한마음으로 사는 궁극의 이상 세계란 과연 가능한 것일까요?

 

나는 옥황상제(玉皇上帝)니라. 
나는 미륵(彌勒)이니라. 
3 나는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 
나는 칠성(七星)이니라.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6 내가 장차 불로 오리라. 
7 나는 마상(馬上)에서 득천하(得天下)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6:7)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하시고 “나는 천지(天地)로 몸을 삼고 일월(日月)로 눈을 삼느니라.” 하시니라.(4:111)

 

상제님께서는 “너희들이 지금은 이렇듯 친숙하되 뒷날에는 눈을 바로 뜨지 못하리라.”(증산도 道典8:21:5)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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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12.23
0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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