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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고 살기는 쉬우니 몸에 있는 정기(精氣)를 흩으면 죽고 모으면 사느니라
    - 증산도 도전10:45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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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과 동공의 수행세계

우주공간이 펼쳐지고 잠든 순간보다 더 편해졌습니다.

2008년 1월 23일(수요일) 전주 덕진도장에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직접 순방하셔서 도훈말씀과 도공의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이때 현장에 참석한 많은 성도님들이 '태을주 조화성령'의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보은~


◆ 응어리져 있던 마음이 풀렸습니다.

태사부님, 사부님께서 1월23일 전주, 전북지역의 신도들에게 도공 전수를 위해 순방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수행을 조금씩 해왔습니다. 당일에는 목욕재계를 하고, 태사부님 사부님의 도공 기운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 앞쪽에 앉았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신명님들도 아셨는지 응어리져 있던 마음이 하나, 둘 풀리기 시작하면서 머리가 맑게 개이더니 누군가 저를 안내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여자 분이 안내하여 따라간 그곳에는 많은 물건이 쌓여 있었는데 그 여자 분은 제일 좋은 물건만 내 놓으면서 앞으로 계속 오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제가 준비하는 사업에 대한 좋은 상을 보여 주시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 운동부족으로 관절염이 있었는데 무릎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태사부님, 사부님이시여! 크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평생 보은하는 마음으로 천하사에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보은 보은 !!
- 교무도감 이경자 신도 (여, 47세) / 전주경원도장 / 일반


◆ 머리가 엄청 시원해 졌습니다.

도공전수를 우리 도장에서 해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놀랍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도훈말씀이 끝나고 도공이 시작됐습니다. “지기금지원위대강”을 계속 외치며 손을 흔들었는데 어느 순간 손으로 허벅지를 때리고 있었고, 처음엔 아팠으나 점점 아프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자발도공’이 되어서 막 고개를 흔들었는데 예전 같으면 어지러워서 멈췄을텐데 어지럽지도 않고 멈춰지지도 않았습니다. 끝날 때쯤엔 머리가 엄청 시원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아직은 작은 체험이지만 앞으로 근본신앙을 열심히 해서 더욱더 큰 기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람 살리는 포교에 더 적극적으로 임하겠습니다.
- 사감 김진희 신도 (여, 15세) / 전주덕진도장 / 청포


◆ 수도원 부지에서 아주 많은 사람이 흰 옷을 입고 도공을 하였습니다.

도공을 대전 가서도 몇 번해도 특별한 체험이 없었는데 오늘은 다른 사람보다 늦게 눈을 감고 시작했는데도 도공을 시작한 지 오래지 않아 붕 뜨는 기분이 들었고,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그리고는 수도원부지가 보였고, 아주 많은 사람이 전부가 흰 옷을 입고 손을 흔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을 뜨면 안 보일까 싶어서 눈을 떴다가 감아도 보이고 세, 네번을 떴다 감았다 했는데 계속해서 보였습니다. 춤을 추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 교무사감 송옥순 신도 (여, 71세) / 전주덕진도장 / 일반


◆ 우주공간이 펼쳐지고 몸은 잠든 순간보다 더 편해졌습니다.

도공 시작 이후 15분 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상제님 태모님께서도 도공 공사시 격렬히 흔드셨다데 나도 일어서서 해보자는 생각이 나서 용기를 내어 그대로 하였습니다. 태사부님께서 “지기금지원위대강”이란 말씀을 하실 때마다 저 멀리서 기운들이 쓰나미보다도 더 빠르게 몰려와 몸을 탁 감싸고 제 몸을 한순간에 꽉 채웠습니다. 바깥도 온통 기운들로 꽉 채워져 있었고 말씀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썰물보다 빠르게 쏴하고 저 멀리로 빠져나갔습니다. 그렇게 반복되었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 생각을 버리고 무아지경에 빨리 빠져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잠깐이었지만 우주공간이 펼쳐지고 몸은 잠든 순간보다도 더 편해졌습니다. 제 육체가 깃털보다 가벼움을 느꼈고 아주 강력한 기운에 둘러 싸여 몸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그런 우주의 세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순간 저 멀리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은 은하계가 보였는데 그곳에 가보고 싶었지만 그땐 의식을 하게 되어선지 다시 도장 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한 번 더 도전하였고, 그 우주 속으로 들어가 빛나는 은하계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덧 도공이 끝나고 빨리 집중했으면 더 큰 체험을 하는 건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 교무도감 최정현 신도 (남, 30세) / 익산신동도장 / 일반 /


◆ 태을궁으로 공간이동을 시켜 도공기원을 내려주셨다

도공 시작 후 태사부님, 사부님 성하께서 그 자리에 있는 전신도를 태을궁으로 공간이동을 시켜 강력한 도공기운을 내려주시는 걸 체험하였습니다.
- 교무녹사장 진국범 수호사 (남, 47세) / 익산신동도장 / 의사 /


◆ 밝은 흰 빛이 펼쳐지고 한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수 없었다~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고 북소리와 함께 도공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도공을 시작할 때 양팔을 흔들면서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소리내어 읊었습니다.

주문에 집중을 하고 도공을 하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왼쪽 팔이 자유자재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팔이 제 머리 위쪽과 몸 쪽을 오가며 흔들어대기도 하고 그 순간은 팔을 제 마음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참 시간이 지난 뒤 태사부님께서 지기금지원위대강을 소리내어 주셨는데 그 순간 몸이 뜨거워지면서 큰 기운이 내려오는 것이 온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기운이 느껴지면서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순간 갑자기 눈앞에서 섬광이 비쳐왔습니다. 형광등보다 훨씬 밝은 흰 빛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고, 그리고 몇 분 후 그 빛은 사라졌습니다.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소리내어 울어댔고, 뜨거운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신앙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교무도감 김화선 포감 (여, 28세) / 정읍연지도장 / 일반


◆ 제 몸이 요동을 쳤습니다.

처음엔 그냥 박수치는 자세로 도공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다 태사부님께서 지기금지원위대강 주문을 해주셔서 저도 같이 하다가 제 손에 기운이 모이면서 어깨 뒤쪽과 머리 부분을 때렸습니다. 그러다 태사부님께서 멈추시면 혼자 하게 되었는데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제 몸이 들썩들썩 하면서 북소리도 굉장히 크게 들렸고, 제 손으로 무릎을 마구 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태사부님께서 ‘지기금지원위대강’ 을 또 읊으시자 제 몸이 요동을 쳤습니다. 마지막 부분엔 잔잔하게 ‘지기금지원위대강’ 소리가 들리면서 춤을 추게 되었고, 북소리도 잔잔하게 들렸습니다.

다른 때보다 현장에서 태사부님, 사부님을 모시고 도공을 하니 더 잘되고 기운도 크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 교무도감 박수정 신도 (여, 25세) / 남원도통도장 / 일반


◆ 감사와 보은의 마음, 그리고 다짐하는 마음이 크게 일어났다.

도공을 시작한 이후 하늘에서 큰 기운이 내려오는 것을 느꼈고, 순간 신앙에 대한 감사와 보은하는 마음이 들었으며, 진리 명령인 포교와 근본 신앙에 관한 다짐이 크게 일어났습니다. 신앙을 더욱 더 잘해 타의 모범이 되는 봉사를 실천하는 살아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 교무종감 곽용삼 신도(남, 52세) / 군산경장도장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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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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