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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天地萬物(천지만물)이 始於一心(시어일심)하고 終於一心(종어일심)하니라 천지만물이 일심에서 비롯하고 일심에서 마치느니라
    - 증산도 도전2:91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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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경전‘천부경’풀어낸 주역의 대가 김석진 옹

 

 

천부경 81자에는 우주가 바뀌는 이치 녹아있지요
 
중앙일보 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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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의 대가인 대산 김석진 옹은 “하늘과 땅, 사람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홍익인간이 된다”고 말했다.

대산(大山) 김석진(金碩鎭) 옹은 ‘주역의 대가’로 통한다. 당대 주역의 일인자로 ‘이주역’이라 불리었던 야산(也山) 이달(李達·1889~1958) 선생의 제자다. 김 옹은 20년째 주역을 가르쳤다.

 

제자만 무려 7000~8000명에 달한다. 서울·인천·대전·청주·춘천·제주 등 전국을 돌며 강의를 했다. 그래도 20년간 단 한 번의 결강도 없었다.

그는 “비바람이 몰아쳐 제주행 비행기가 결항이 되던 날에도 막상 공항에 가면 날씨가 풀렸다”고 말했다. 요즘도 대전에서 『시경(詩經)』을 가르치고 있다. 약국을 운영하는 한 수강생은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춘천에서 대전으로 아예 이사를 왔을 정도다.

대산 선생이 주역의 눈으로 ‘천부경’을 풀었다. 이달 중순 『하늘 땅 사람 이야기-대산의 천부경』(대산 김석진 지음, 동방의 빛)이란 책이 나온다. ‘천부경’은 딱 81자로 구성돼 있다. 고조선 시대부터 내려오는 민족 고유의 경전이다. 공교롭게도 ‘81’이란 숫자가 겹쳤다. 올해 81세인 대산 선생에게 ‘천부경 81자’를 물었다. 지난달 19일 대전 유성구에 있는 그의 자택을 찾았다. 마침 그날이 음력으로 10월3일, 개천절이었다. 대산 선생은 “묘하게도 하늘이 열린 날에 ‘천부경’ 인터뷰를 한다”고 말했다.

-‘천부경’은 어떤 책인가.

“‘천부경’에는 하늘의 이치가 담겨 있다. 국조 단군께서 비사체(秘辭體·주로 예언 등의 비밀을 글 속에 숨겨둔 문체)로 하늘·땅·사람의 변화 이치를 밝힌 경전이다. 그런 이치가 우리의 고유한 윷놀이에도 담겨 있다.”

-생뚱하다. 윷놀이라니.

“예부터 윷은 박달나무로 만들었다. 박달나무 한 가지가 태극이다. 그것을 꺾어서 쪼개면 음양이 나온다. 그걸 또 쪼개면 음양에서 다시 음양이 나온다. 그래서 윷가락 네 개가 나온다. 그게 사상(四象)이다. 그런데 윷가락 넷은 앞뒤가 있으니 팔괘가 되는 거다. 또 말밭의 도·개·걸·윷·모는 오행을 의미한다. 윷에는 태극·음양·사상·오행·팔괘 등 우주의 운행 원리가 다 들어있다.”

-정말 굉장한 놀이다. 그럼 우주를 가지고 노는 건가.

“그렇다. 윷은 늘 해가 바뀌는 설날에 놀았다. 해가 바뀌는 이치, 우주가 바뀌는 이치를 가지고 논 거다. 그래서 윷놀이에는 잡고 잡히는 이치, 앞서고 뒤서는 이치, 살고 죽고, 죽고 사는 이치가 들어 있다.”

-윷놀이와 ‘천부경’의 공통 메시지는.

“1년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거다. 가을은 결실을 상징한다. 우주에서 가장 큰 변화도 선천(先天)에서 후천(後天)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윷도, ‘천부경’도 그걸 말하고 있다. 나는 1947년이 선천의 마지막 해라고 본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새 정부가 1948년에 세워진 거다. 선천은 군주의 시대, 후천은 민주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천부경’의 첫 구절이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이다. 무슨 뜻인가.

“옛사람들은 둥근 하늘을 그릴 때 원(○), 작은 하늘을 그릴 때는 점(·), 하늘을 무한히 넓혀서 말할 때는 한 일(ㅡ)자로 표현했다. 천부경의 ‘일(ㅡ)’은 우주의 시작을 뜻한다. 현대 과학자들도 말한다. 천지가 생겨나기 이전의 우주는 창조되지도 않았으며, 파괴되지도 않고, 그저 존재할 따름이라고 말이다.”

-『주역』의 눈으로 보면 어떤가.

“『주역』에선 태극(太極)이라는 큰 덩어리에서 만물이 나왔다고 한다. 그 덩어리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어 ‘무극(無極)’이라고 한다. ‘천부경’에선 그걸 ‘일(ㅡ)’로 표현했다. ‘하나’라는 관점에서 보면 무극이 곧 태극이다. 그래서 일시(一始)는 태극, 무시(無始)는 무극인데 그게 하나라는 거다. 시작이 있든, 시작이 없든 하나라는 거다.”

-우리나라 국기에도 태극이 있다. 관련이 있나.

“옛날에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렀다. 주역으로 세계방위를 보면 우리나라가 간방(艮方·동북방)이다. 간(艮)은 ‘해의 뿌리’를 뜻한다. 그러니 우리나라가 종시(終始·선천의 마침과 후천의 시작)를 이루는 중심이 된다. 그래서 이 땅에서 ‘천부경’이 나왔고, 태극기란 국기도 가진 거다.”

-‘천부경’에선 천(天)·지(地)·인(人)이 하나라고 한다. 유독 ‘3’이란 숫자를 강조한다.

“우주는 3(三)의 조화로 돌아간다. 3은 온 우주에 벌려 있다. 태양에 산다는 발이 셋 달린 새 이름도 ‘삼족오(三足烏)’다. 옛날에 왕위 계승을 상징하는 신물(神物)이었던 ‘정(鼎)’이란 솥도 다리가 셋이었다. 임금 왕(王)자도 천지인 셋(三)을 하나로 꿴 것이다. 하늘에는 해·달·별이 있다. 땅에는 물(바다)·흙·바람이 있다. 나라에는 행정부·입법부·사법부가 있다. 가정에는 부(父)·모(母)·자(子)가 있다. 유교에는 군(君)·사(師)·부(父)가 있고, 불교에는 법신·보신·화신이 있고, 기독교에는 성부·성자·성신이 있다. 사람 몸에도 상단전·중단전·하단전이 있다. 제각기 말하면 셋이지만, 통틀어 말하면 하나다.”

-‘천부경’의 마지막 구절이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다. 의미는.

“‘천부경’은 ‘일시무시일’로 시작해 ‘일종무종일’로 마친다. 81자가 하나(ㅡ)로 시작해 하나(ㅡ)로 끝나는 거다. 그런데 그 하나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한(ㅡ)이다. 거기에 ‘천부경’ 사상의 현묘함이 있다. ‘한(ㅡ)’사상은 무궁하다는 거다. 여기서 홍익인간 정신이 나왔다.”

-‘천부경’과 『주역』의 관계는.

“우리에게 ‘천부경’이 있다면 중국에는 『주역』이 있다. 우리에게 윷판이 있다면, 중국에는 바둑판이 있다. 둘 다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를 담고 있다. ‘천부경’과 『주역』은 서로 통한다.”

-『주역』하면 점(占)을 많이 떠올린다. 『주역』의 본질은 뭔가.

“흔히 천문·지리·점·사주명리·관상 등을 『주역』의 전부로 알고 있다. 그건 오해다. 그것의 근원이 『주역』이다. 『주역』의 본질은 천지만물이 변화하는 이치를 설명한 거다.”

-왜 선천과 후천을 말하나.

“공연히 허튼 소리 하려고 선천후천 말하는 게 아니다. 우주의 이치를 알고, 새로운 후천 시대를 대비코자 함이다. 오늘날 우리는 물질에 정신이 팔려 있다. 그래선 안 된다. 물질은 극에 달하면 소멸하는 거다. 그래서 정신을 회복해야 한다. 정신을 고도로 살려서 물질과 조화를 이루는 나라가 돼야 한다.”

대전 글·사진=백성호 기자 <VANGOGH@JOONGANG.CO.KR>

천부경(天符經)=구전으로 내려오다 고조선 때 녹도문자(사슴 발자국 모양의 고대문자)로 기록된 것으로 알려진 고대 우리 민족의 경전이다. 하늘과 땅, 사람의 이치가 담겨 있다. 모두 81자. 오늘날 우리가 보는 ‘천부경’은 주로 신라 말 최치원이 남긴 한역본이다.

◆대산 김석진=1928년생. 조부로부터 한문의 기본 경전을 배웠다. 19세 때(1946년) 쌀 세 말을 등에 지고 대둔산 석천암으로 ‘주역의 달인’ 야산 선생을 찾아가 13년간 주역을 배웠다. 85년부터 20년 넘게 주역을 강의했다. 지금은 『시경』 『서경』을 강의 중이다.

◆ ‘천부경’ 81자 전문= 一始無始一/析三極無盡本/天一一地一二人一三/一積十鉅无<5331>化三/天二三地二三人二三大三合六/生七八九運三四成環五七/一<7385>衍萬往萬來用變不動本/本心本太陽昻明人中天地一/一終無終一

◆ 김석진 옹의 한글 풀이=‘한’(一)에서 비롯됨이니 비롯됨이 없는 ‘한’(一)이다. 세극으로 나누어도 근본은 다함이 없다. 하늘은 하나이면서 첫 번째요, 땅은 하나이면서 두 번째요, 사람은 하나이면서 세 번째다. 하나가 쌓여 열로 커가니 어그러짐 없이 삼극은 조화를 이룬다. 하늘도 둘이요 셋, 땅도 둘이요 셋, 사람도 둘이요 셋이다. 큰 셋을 합하여 여섯이 된다. 일곱, 여덟, 아홉을 낳는다. 셋과 넷으로 운행하고, 다섯과 일곱으로 고리를 이룬다. ‘한’(一)이 묘하게 커져 만이 되어 가고 만이 되어 오나니, 쓰임은 변하나 근본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의 본심이 태양의 밝은 데 근본 하니, 사람이 하늘 땅 가운데에 들어 하나가 된다. ‘한’(一)에서 마침이니 마침이 없는 ‘한(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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