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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를 잘해야 하느니라.모든 것은 너희들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서 되느니라.평소에 도를 닦지 않고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정작 성도(成道)의 때를 당하게 되면 뼈마디가 뒤틀리느니라. 사람이 높고 높지마는 마음 새로 추스르기가 어려운 것이니라.죽은 사람 갖고는 내 마음대로 해도 산 사람 마음은 내 마음대로 못한다.사람 마음은 일일시시(日日時時)로 변하기 때문이니라.
    - 증산도 도전8:35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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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존의 종교 예언들은 종말 위주로 해석되어 왔는가?

동서고금의 성자와 예언가들은 단순히 종말적 상황만을 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이후에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의 도래에 대해서도 분명히 언급했다.
 
하지만 기존의 여러 예언은 지나치게 종말 위주로 해석되어 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예언을 해석할 수 있는 철학적 안목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동서양의 종말론과 개벽론에 대한 총체적인 해답은 바로 우주일년에 있다.
위대한 철인과 영능력자들 모두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하추교역기'에 몰아닥치는 가을개벽 상황을 언급하였다.
  
 
 기독교_7년 대환란
 
성경의 예언에 대한 관심은 19세기 중반 이후부터 본격화 되었다고 한다. 기독교에서는 흔히 2천년을 한 역사의 시간마디로 말하고 있다. 그리하여 「마태복음」의 '내가진실로 너회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 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24:34)’ 에서 '이 세대’ 란 20세기를 말하고 있다.
이에 의하면 아담에서 유대민족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까지의 2 천년이 한 세대, 다시 아브라함으로부터 예수 초림까지의 2천년이 또 다른 한세대, 그 이후로부터 말세 심판까지의 2천년이 마지막한 세대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서기 2천년 전후에는 인류의 종말과 구원이 있을 것이라는고정 관념이 신앙처럼 굳어져 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태복음 24:6~7]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누가복음 21:35]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기독교에서 말하는 심판 상황을 들여다 보자.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요한계시록 6:17]
 
내가 진실로 너회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우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태복음 243]
    


 
예수는 이 진노의 큰 날이 천지의 처절한 대변국임을 말하면서 하늘과 땅, 바다까지도 흐느껴 우는 슬픔의 날이라하였다.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누가복음 21:25~26]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지더라. [요한계시록 8:7~10]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가로되 ‘되었다(It is done)’하니 번개와 음성들과 뇌성이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어찌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옴으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요한계시록 16:17~20]
 
 
 
 
 
 
 
 
 
 
 
 
 
 
 
 
 

 
 
 
 
 
 
 
 
 
 
 
 
 
 
 






 
참으로 충격적인 것은, 앞선 언급한 대변국의 실상은 '순간적인 극이동(지축의 정립)' 현상에 의해 일어나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구의 대격변은 절대로 궁극적 파멸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이는 천지가 새 시간대로 들어서는 새로운 창조의 몸짓이다.
           
각 종교의 마지막 심판론은 지구축이 순간적으로 정립되는 현상을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알지 못한 채, 단지 상징적 또는 묵시적 표현으로 간주해버리며 애서 덮어두려 한다.
기독교가 천동설의 실수를 했던 것처럼...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진실을 알고있는 기독교 신자는 없다는 것!
 교회를 십년 넘게 다닌 적이 있지만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사실이다.
신성한 하나님의 심판의 날로만 알았을 뿐이지 지축정립 현상으로 인한 대변국임에는 꿈에도 몰랐던 사실이다.
기독교의 가르침이 분명 훌륭한 것임에는 이의가 없지만, 진정한 자연의 섭리를 전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는 점은 치명적인 약점이자, 종국에는 그 한계를 드러내게 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럼, 지구 천체가 뒤집어지고 지구의 방위가 바뀌는 대격변의 상황을 성경에서는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 더 살펴보도록 하자.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
비틀하며 침망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이사야서 24 : 18 ∼ 20]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택하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은 종이 축이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기우매 ...  [요한계시록 6 : 12 ∼ 14]
 
     
대심판의 날을 묘사한 서구종교의 그림
 
일월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누가복음 21 : 25 ∼ 26]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요한계시록 6 : 15 ∼ 17]
 
 
 불교의 예언
 
흥미롭게도 불경에도 성경에서 말하는 심판의 날과 동일한 상황을 예언하고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일명 '심판의 날'이 기독교 교리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자연 이법에 의해 일어나는 인류 공통의 화두임에 틀림없음이 드러난다.
 
해·별의 운행이 일정치 않아 온 땅은 모두 진동하고 … 전염병이 많아지고 … 허공으로부터서는 나쁜 음성 크게 들리며, … 공중엔 갖가지 두려운 불기운(火憧)이 나타나고, 혜성(慧星)과 요성(妖星)이 곳곳에 떨어지리라. … 세간에는 부처님 법 다시 없고, 계율과 모든 경전 죄다 남아 있지 않으리. … 그 당시 허공으로부터 큰 소리 내어 온 땅 진동하자, 허공과 땅 두루 흔들리기가 마치 물위의 수레바퀴 같고, 모든 성벽 부수어지고 집이란 집은 다 무너져버리고, 나무 숲·뿌리·가지·잎·열매도 꽃·약초 따위도 다 떨어지며 … 모든 우물·샘·못도 죄다 한꺼번에 고갈되고, 땅이란 땅은 다 황폐되고 ….

曜入非常宿 大地普震動 … 時氣多疫病 … 於其虛空中 出大惡音聲 … 火憧大可壞 現住在空中 彗星及妖星 四方而流墮 … 從今於世間 更無有佛法 律儀木又戒 一切悉空無 … 當時虛空中 大聲震於地 一切皆遍動 猶如水上輪 城壁碎落下 屋宇悉 坼 樹林根枝葉 花葉果藥盡 … 諸有井泉池 一切盡枯호## 土地悉鹹鹵 …
[譯經委員會 譯, 『大方等大集經』 권 2 「月臟分 法滅盡品」 596∼610쪽, 東國大學校 부설 東國譯經院, 1992]
    
 
 
 
 
 
 
 
 
 
 
 
 
 
 
 
 
 
 
 
 
 
 
 
 
 
 
 
 
 루스몽고메리
 
루스몽고메리는 지구 극이동의 본질을 명쾌하게 지적해주고 있다.
그녀의 말을 깊이 생각해 보면, 기존 종교에서 지축정립 현상을 단순히 종말적 심판으로 인용했다는 점은 얼마나 단편적인 교리인 가를 인식하게 된다.
 

지구는 진화의 단계에 있다. 극이동은 지구 성숙의 연장선상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 지구의 극이동은 자연섭리로서 지구 자체의 정화(cleaning)를 위한 필연적 과정이기 때문이다. … 지축변동은 피할 수 없으며 그 변동은 인간이 만들어낸 공해와 자기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들에게 농간을 부리고 있는 탐욕스런 영혼을 지구에서 깨끗이 쓸어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 지구의 극이동과 더불어 지상의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야수성과 탐욕이 말끔히 청소될 것이며, 인간 본성의 고결함이 드러나 새로운 차원의 문명이 번영하게 된다. … 그 때에는 음성이나 화상으로 의사를 전달하기 보다는 영적인 방법으로 상호교류할 것이다.
[『미래의 문턱』, 『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발췌 요약]
 
 
 지구 극이동의 증거 요약
 
[정보마당]
매머드의 멸절은 지구의 극점프와 관계있다
 
고대 수수께끼 중 하나는 매머드의 죽음을 둘러싼 정황이다. 약 1만3000년전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이 거대한 동물은 지금까지 여러 차례 시베리아와 알래스카 등 북극해 주변에서 완벽한 원형을 유지한 채 발견됐다. 화석 형태가 아니라 얼음에 묻혀 냉동된 상태로 특히 1846년 시베리아의 인디기르카 강 바닥에서 찾아낸 키 4m,몸 길이 4.5m의 매머드는 어찌나 보존상태가 좋았던지 마치 살아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특징은 서있는 자세로 얼어붙었다는 점.
 
    

이는 매머드가 죽은 뒤에 냉동된 게 아니라 살아 움직이다가 한순간에 빙결됐음을 말해준다.
급속 냉동을 보여주는 증거는 또 있다.
그 후 발견된 매머드 일부의 경우 위 뿐만이 아니라 입 안에도 씹던 풀들이 남아있었던 것. ‘식사’중에 그대로 동결됐다는 얘기다. 희한한 사실 하나 더. 매머드가 먹던 풀들은 열대 혹은 온대 식물이었다!
여러 학설, 가설 중 가장 강력한 하나가 ‘극(極)이동’,또는 ‘극 점프’설이다.

              우주일년의증거

[정보마당]  출처 :《내셔널 지오그래픽》한국판/2004년 1월호

화성도 급격한 지축변동이 있었다
 
한 시대에는 적도에 얼음 상태의 물이 있다가 다른 시대에는 사라지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과학자들은 화성의 변화무쌍한 궤도 경사에서 이러한 기후 변화의 원인을 찾고 있다.
다른 행성들의 위치 등 몇 가지 요인으로 태양에 대한 화성의 궤도경사가 오락가락하는 것이다.
화성의 궤도경사는 500만 년 동안 15-35° 사이에서 약 50번 변화했고, 더 오래전에는 0-60° 사이에서 변했다고 한다. 
 


    


 

이 내용을 보시면서 마지막으로 가장 의문으로 남는 것은 "구원의 방주 정체는 무엇일까"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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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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