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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마다 그 닦은 바와 기국(器局)에 따라서 그 임무를 감당할 만한 신명이 호위하여 있나니 만일 남의 자격과 공부만 추앙하고 부러워하여 제 일에 게으른 마음을 품으면 신명들이 그에게로 옮겨 가느니라.못났다고 자포자기하지 말라. 보호신도 떠나느니라
    - 증산도 도전4:154
증산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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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천 선(仙)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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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하려면 그 큰일을 하는 만큼 고생이 수반된다. 성과라 하는 것은 사람이 공 들인 것만큼 오는 것이다.


동서고금을 통해서 성과라 하는 것은 노력의 대가, 노력의 결정체다. 노력 없이 어떻게 성과가 있을 수가 있나? 또 노력을 하지 않고 커다란 성과를 거두면 그건 값어치가 없는 것이다.


또 그런 건 있을 수도 없다. 큰일은 큰일만큼 대가를 치러야 성과를 얻는다. 천지 이법이 그렇다.


천지에서 봄이 오면 농부가 씨 나락을 뿌려서 그 농사 지은 것만큼만 가을에 가서 거둔다. 더도 덜도 없잖은가.


천지의 공도가 그러니 너희들도 노력한 것만큼 받는 것이다. 노력한 것 이상 성과를 바라는 사람은 정신이 삐꾸러진 사람이다.


하니까 그런 줄들을 알고 능력이 허락하는 한계 내에서 전부를 다 바쳐라.


-도기 133년 4월 28일 태상종도사님 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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